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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한국사 266회] 계유정난 feat 김종서는 왜 당할 수밖에 없었나?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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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한국사 266회] 계유정난 feat 김종서는 왜 당할 수밖에 없었나?

그리고 때는 왔다.(1453년) 황보인의 종이 권람의 종 계수와 말하기를... "어이 계수야... 네가 나랏일을 아나?" "뭔 소리고?~ 종놈이 어떻게 나랏일을 알겠냐?" "나는 다 안다 나랏일..." "뭔데 말해봐라!" ["우리주인 영상이 김정승 등 여러 재상과 더불어 모여서 의논하기를 장차 임금을 폐하고 안평대군을 새 임금으로 모신다고 하였다!(단종실록)]" 실로 충격적인 말이었다. 그 말은 곧 수양대군에게 전해졌다. "제가 부리는 종 중에 계수란 놈이 있는데 그놈이 말하기를 여러 재상들이 안평을 용상에 올리기 위해 오는 10월 12일에서 22일 사이 거사하기로 했다 합니다." 수양대군은 분연히 일어났다. "안평의 야심이 결국 오늘에 이르렀구나! 전하께 이사실을 먼저 아뢰는 것이 옳을 것이나 그랬다가는 우리가 저들보다 한발 늦어질 것이다. 내 마땅히 의를 먼저 발하고 난 뒤에 전하께 아뢸 것이다!" 수양은 계유년(1453년) 10월 10일에 거사하기로 마음먹었다. 여기서 이상한 점은 반란을 알린 황보인의 종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아무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 황보인의 종은 맞는지? 이름은 무엇인지? 아무리 찾아보아도 그 실체가 없다. 다 떠나서 어떻게 일급기밀에 해당되는 거사 일을 일개 종이 알 수 있었는지... 게다가 그 엄청난 기밀을 하필 수양의 사람인 권람의 종에게 누설되는지... 우연이라 하기엔 역사가 너무 수양 쪽으로 유리하게만 돌아가는 것 같다. 어쨌든... 계유년 거사 일은 다가왔다. #계유정난 #조선왕조실록 #수양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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