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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의 정치인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 / YTN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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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의 정치인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 / YTN

■ 이종훈 / 정치평론가 [앵커] 지금부터는 김종필 전 총리의 일생을 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가 이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조금 전에 정의당의 반응이 저는 귀에 쏙 들어오는데요. 큰 질곡마다 흔적을 남긴 정치인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혹시 우리 이 박사께서는 JP와개인적인 인연은 있으신 겁니까? [인터뷰] 개인적인 인연은 없습니다. 정치적으로도 연관이 되거나 이런 적도 없고요. 그런데 저의 아버님과 비슷한, 저희 아버님도 군인 출신이셨고, 군부정권 시절에. 그래서 직간접적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살아왔습니다. [앵커] 아무래도 정치 공부를 하셨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많이 연구도 좀 하셨고 그러셨죠? [인터뷰] 그렇습니다. 그리고 3공화국 시대 때 주요 정치인들 인터뷰 프로젝트를 수행한 적도 있고요. 그래서 JP 얘기는 그 시대를 살았던 분들 사이에서는 절대 빠지지 않는 거의 양념처럼 언제나 들어가는 그런 인물이라고 봐야 되겠습니다. [앵커] 저희 취재기자들도 사실은 취재하는 과정에서 사실 JP 안 만난 기자가 있겠습니까? 저도 직간접적으로 멋이 있는 풍류가 있는 정치인이었고 바둑을 아주 좋아했고 또 골프도 열심히 치셨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인터뷰] 그러니까 오늘 보니까 김영삼 전 대통령과 89년도에 골프 치는 그 사진이 많이 실렸더라고요. 그러니까 엉덩방아를 YS가 찧었던 사진인데 그 시점이 89년입니다. 그러니까 90년 3당 합당하기 일보직전이라고 봐야 되고요. 그러니까 JP는 주요한 정국 구상을 골프 치면서 주로 많이 했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그거와도 연결시켜 보면 89년 골프장 회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짚어볼 수 있을 것 같죠. [앵커] 오늘 사진을 실은 이유가 있겠군요. 이런 이유들을... [인터뷰] 그런 배경들까지 다 아시고 올린 건지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그 사진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앵커] 3김 시대에는 대개 세 분이 보스정치라는 걸 했잖아요, 공천을 나눠주는. 그래서 그 당시에 JP로부터 공천을 받기 위해서 찾아간 분들의 얘기는 바둑을 두면서 한 번도 쳐다보지를 않더라, 자기를. 그런데 바둑이 끝날 때쯤 되니까 어느 지역구를 가리키면서 거기를 가봐라 그러면 자기가 공천을 받았다라는 이야기도 있고 일주일에 5번 이상 바둑을 두셨다라는 이야기도 있고. [인터뷰] 그렇다고 바둑을 아주 잘 두신 것은 아니에요, 8급 정도 실력. 그런데 늘 손님이 오면 손님이 오면 바둑 주5회, 골프 주3회. 그러니까 주5일 바둑을 둔다는 얘기는 또 바둑은 시작하면 한 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 판을 두고 그러니까 보통 외부에서 손님이 오면 바둑 둘 줄 아느냐 하고 물어보고 일단 바둑부터 두는 거죠. 그러면서 중요한 이야기는 오히려 바둑이 끝날 무렵 이렇게 하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이셨던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사실 보스정치라는 게 다시는 따라가기도 힘들고 따라하면 안 될 부분이 많지만 요즘처럼 막 아웅다웅하는 정치판을 보면 그때 정치가 나름대로 멋이 좀 있지 않았을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보스 정치의 폐단이 많죠. 그러니까 밀실에서 모든 것이 다 이뤄지고 또 한 사람에 의해서 모든 것이 다 이뤄지는 그런 폐단이 없지 않아 있는데 그런데 사실은 저 당시에는 3김이라고 하는 인물들이 갖는 카리스마가 워낙 강렬했고 또 정치력도 워낙 뛰어났고. 그랬기 때문에 후배 정치인들이 사실은 좀 따라가기가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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