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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운보리 앵커, 박희재 앵커 ■ 출연 : 가톨릭대학교 윤리신학 교수, 방종우 신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 신임 교황 레오 14세의 즉위식이 잠시 뒤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시작됩니다. 일반적인 예상을 깨고 교황에 선출된 레오 14세가 강론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발표할지 주목됩니다. 가톨릭대학교 윤리신학 교수인 방종우 신부님과 현장 화면 함께 보면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그러니까 최초의 미국 출신 교황이죠, 레오 14세가 공식적으로 즉위하고 그리고 직무를 시작하게 되는 거죠? [방종우] 본래 콘클라베에서 당선이 되면 그다음부터 바로 교황의 직무직이 시행됩니다. 그런데 즉위 미사를 통해서 이것을 모든 교회에 선포하고 교황직을 시작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 성 베드로 광장 모습 보고 있는데 오늘 즉위 미사,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방종우] 일단 미사를 시작함과 동시에 새로운 교황 레오 14세는 베드로 성전 지하에 있는 초대 교황, 1대 교황이죠. 성 베드로의 무덤으로 내려가서 참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동안에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라는 성가가 함께 올려 퍼지고요. 그다음에 그리스도께서는 승리하신다라는 성가가 울려 퍼지면서 밖에 준비되어 있는 재단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앵커] 지금 보이는 안에 흰 옷을 입고 있는 분들은 추기경들인가요? [방종우] 추기경단이고요. 지금 이렇게 추기경들의 뒷모습이 보이는데 그 아래쪽에 1대 교황의 베드로의 무덤이 있습니다. [앵커] 오늘 교황을 상징하는 물건 가운데 어부의 반지가 유명한데 이 반지를 즉위미사 과정에서 받게 되는 거죠? [방종우] 미사가 시작되고 나서 복음이 선포되고 난 다음에 이 어부의 반지가 수여될 예정인데요. 이것은 교황에게 수여되는 특별한 반지로써 처음에 베드로 사도를 부를 때 예수님께서 너를 사랑받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라는 구절에서 유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 이 반지에는 보통 베드로가 그물을 바다에다 펼치고 있는 그 그림이 그려져 있고요. 예전에는 인장으로 사용이 됐었는데 지금은 교황의 상징으로만 사용되고 교황의 서거 즉시 바로 파기하게 돼 있습니다. [앵커] 그리고 어부의 반지에 이어서 팔라움이라는 물건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도 해 주시죠. [방종우] 교황의 또 다른 상징이 팔리움인데요. 어깨에 걸치는 목걸이 형태의 양털입니다. 이것이 길 잃은 어린 양을 찾아 해메고 그를 구하는 목자의 의미를 지니고요. 교황이라고 하는 보편교회의 대표이기도 하지만 또 로마교회의 목자이기 때문에 대주교에게 수여되는 팔리움, 그것이 또 교황의 상징이 됩니다. [앵커] 오늘 어부의 반지를 착용하면서 온 세상을 향해서 공식적인 직무 시작을 선포하는 셈인데요. 공식적으로 즉위한 뒤에는 앞으로 가톨릭 교회를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게 되는 거죠? [방종우] 일단 교황님이 처음으로 당선이 되셨을 때 시작했던 말씀에서 앞으로 이분이 어떻게 활동하실지가 굉장히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대중들에게 나타나셔서, 신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평화가 너희와 함께라는 말씀으로 여러 가지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오늘 강론에서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