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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91102 화엄경 초발심공덕품) 공(空)밖에 없는데, 공성(空性) 안에, 텅 빈 공성이 있습니다. 우주의 진리예요. 불생불멸(不生不滅)의 공성이 있어요. 이게 이제 동양철학에서 말하는 무극(無極)입니다. 일원상(一圓相)으로밖에 설명이 안 돼요. 원불교의 일원상도 기본적으로 무극이에요. 텅 빈 공. 그런데 이 안에서 무슨 짓이 나느냐? 이 공 안에 초점이 잡힙니다. 공성 안에서, 초점이 잡혀요. 이게 잡히게 되면, 초점이 잡히면, 태극(太極)입니다. 그래서 원불교는 무극을 그려놓은 것이고, 학당 로고는 태극을 그려놓은 거예요. 태극은 초점이 잡혀요. 이 초점이 잡히면 무슨 짓이 나느냐? 초점은 알아차림의 힘이, 원래 이 텅 빈 공이 알아차리고 있어요. 이 알아차림의 힘이 강해지면서, 이 알아차림이 무슨 짓을 하느냐? 자기 자신을 알아차려요. 자, 텅 빈 공에서 초점이 잡혀가지고, 이 초점이 무슨 짓을 하느냐? 지금 존재하는 건 공밖에 없죠? 공을 알아차립니다. 자기가 자기를 알아차려요. 그래서 이 공을 이렇게 그려놓으면, 자, 이렇게 그려놓으면, 반야가 진리를 알아차리겠죠? 근본원리라고 하죠? 근본진리, 근본원리를 알아차리는 상태가 일어납니다, 공 안에서. 그러면 태극이에요. 음양이 찢어졌잖아요. 자, 보세요. 텅 빈 공 안에 점 하나 찍으면 지금 음ㆍ양이 됐죠? 두 개가 찢어졌죠? 그럼 태극이에요, 무조건. 음양이 찢어집니다. 텅 빈 공 안에 음양이 찢어져요. 찢어져서 무슨 짓을 하느냐? 자기가 자기를 알아차려요. 지금 에고의 세계는 없습니다, 아직. 에고는 아직 안 나왔어요. 그러면 뭘 해요? 자기가 자기를 알아차려요. 그러면 자기가 자기를 알아차리니까, 이때는 생각으로 알아차리는 게 아니겠죠? 에고가 없으니까 에고의 생각이 없죠. 이때는 뭐겠어요? 이 알아차림은? 직관입니다, 직관. 다른 말로, 불교식으로 '무분별지((無分別智)'예요. 무분별지를 통해서 자기가 자기를 알아차려요. 근본원리를 반야로 알아차려요. 이 상태가, 지금 제가 말씀드린 이 상태가 사선정(四禪定) 쪽이고, 무극에 가까운 쪽이 딱 잘라, 이게 "완벽하게 딱 구분된다."라고 말하기 힘들 거예요. 경험을 해 보시면 알 거예요. 순수 무극 쪽에 가까운 상태가 멸진정(滅盡定)이고, 지금 태극 쪽에 가까운 상태가 사선정(四禪定)이에요. 사선정 때는 진리가 직관이 되면서, 바로 이 알아차림의 힘이 강하니까, 이 힘이 강하니까, 보세요. 텅 빈 공성 안에서, 여기 원래 있던 음양오행(陰陽五行), 육바라밀의 진리를 알아차리면서 이 힘이 바로 현상계를 만들어내 버립니다. 현상계에서 음양을 굴려버리고, 오행을 펼쳐내요. 아시겠죠? 이 점이, 텅 빈 공 안의 한 점이, 공성의 진리를, 자기가 자기를 알아차리면서 그 힘을 가지고 현상계를 만들어내 버립니다. 그래서 태극이에요. 태극은 온 우주의 씨알이라서 '태극'이라고 해요. 우주를 만들어내는 힘이에요, 이 한 점이. 우주를 만들어내는 힘. 아시겠죠? 그러니까 학당 로고도 2가지 의미로 말씀드릴 수 있죠? "텅 빈 무극에 점 하나 있다."라고 하면, 바깥 원이 무극이 되고 안의 점이 태극이 된다면, 지금 이게 태극이 되면 바깥이 또 뭐가 될까요? 태극이 또 우주를 만들어 내니까, 여긴 현상계가 되죠. 2가지 방식을 다 이해하실 수 있어야 돼요. 중국 『도경(道經)』에 보면, 이런 설명도 나와요. "원은 무극이고, 가운뎃점이 있으면 태극이다." 그러니까 다, 그냥 다 제가 수용해서 만든 겁니다. 이렇게 설명할 수도 있고, 이렇게 설명할 수도 있고.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 http://www.hihd.co.kr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