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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병원] 전쟁으로 열여덟살에 다섯번이나 팔을 잘라야했다.. 두 팔을 잃고 딸을 위해 모든걸 홀로 해야 했었던 조각가에게 희망이 왔다 | KBS 2007.04.24 3 дня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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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병원] 전쟁으로 열여덟살에 다섯번이나 팔을 잘라야했다.. 두 팔을 잃고 딸을 위해 모든걸 홀로 해야 했었던 조각가에게 희망이 왔다 | KBS 2007.04.24

양팔 잃은 조각가.후두암 판정 강원도 춘천의 한 마을. 정운재(75세) 할아버지가 팔꿈치 위쪽까지 잘린 두 팔로 뾰족한 꼴을 잡고 나무껍질을 벗기고 있었다. 할아버지 옆에서 능숙한 솜씨로 톱질을 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눈짓 하나에도 다가와서 얼른 나무를 잡아주는 할머니는 할 아버지에게 손이 돼주고 있었다. 양팔을 잃은 뿌리공예조각가 정운재 할아버지와 그의 잃은 손이 돼주는 조덕호 할머니(62 세). 그러나 얼마 전, 행복하던 두 사람의 일상에 예기치 않은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혓바닥이 꺼끌거리고 목이 따갑다고 말하 던 할아버지. 큰 병이 아닐까하는 불안한 마음 때문에 검사를 미뤘던 할아버지는 정밀 검사를 받기로 했다. 그리고 불안한 마 음으로 지켜보던 할머니와 가족들 앞에 후두암이라는 진단이 내려진다. #내 나이 75세, 사랑을 말하다 "내가 이렇게 몸이, 얼굴이 흉측스러워도 하나 거리낄게 없어요. 저 사람은" 올해 나이 75세. 사랑에 대해 수줍게 이야기하는 정운재 할아버지. 그에게 아내는 하늘이 준 선물이다. 정운재 할아버지는 6.25 전쟁에서 양팔을 잃고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젊은 시절. 사람들은 할아버지의 외모를 무서워하기도 하고, 뒤돌아 수군거 리며 피하기도 했다. 그리고 첫 번째 아내는 어린 딸을 두고 집을 나갔다. 할아버지에게는 양팔을 잃은 아픔보다, 옆에 아무도 없다는 외로움이 더 큰 고통이었다. 그런 할아버지의 상처를 보듬어 준 사람이 바로 조덕호 (62세) 할머니. 교회에서 만난 할 머니 역시 고단한 인생을 살아왔고, 7년 전 서로의 상처를 끌어안고 두 사람은 부부가 되었다. [현장기록병원] 전쟁으로 열여덟살에 다섯번이나 팔을 잘라야했다.. 두 팔을 잃고 딸을 위해 모든걸 홀로 해야 했었던 조각가에게 희망이 왔다 | KBS 2007.04.24 모든 출연자 분들에게 따듯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인신공격 및 부적절한 내용의 댓글은 사전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 ▪︎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목요일 ✅ KBS2 오후 8시 30분 방송🔥 #할아버지#아버지#현장기록병원#전쟁 KOREA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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