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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5. 25. 코로나 여파에 학교 생활 '불만'‥"신종 질병 불안해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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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5. 25. 코로나 여파에 학교 생활 '불만'‥"신종 질병 불안해

https://news.ebs.co.kr/ebsnews/menu2/... [EBS 저녁뉴스] 코로나19가 청소년들의 학교 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 생활 만족도는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떨어졌는데요. '2021 청소년 통계'의 자세한 내용, 금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11년 이후, 학교를 즐겁게 다니는 학생 비율은 꾸준히 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엔 청소년들의 학교 생활 만족도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수업시간이 재밌다거나 자신들의 생각이 존중받는다고 여기는 등 긍정적인 지표가 늘었는데도, 코로나19 상황이 더 큰 영향을 미친 겁니다. 실제로 청소년 절반은 코로나 이전에 비해 학교 생활이 더 나빠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남훈 청소년정책과장 / 여성가족부 "학교들이 이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거나 일시적으로 등교중지 같은 일이 일어나면서 아무래도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니까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지 않았나..." 지난해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반복하는 가운데 공부 부담도 늘었습니다. 청소년 46%는 코로나19 이후 학업 스트레스가 증가했다고 답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새로운 질병에 대한 걱정도 큽니다. 사회의 가장 큰 불안 요소로 '신종 질병'을 꼽았는데,직전 조사에 비해 30%p 가까이 올랐습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가족 관계는 더 돈독해졌습니다. 코로나 이후 가족과 사이가 더 좋아졌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22%로 사이가 나빠졌다고 응답한 청소년에 비해 2배 이상 많습니다. 또, 가족관계에 만족한단 청소년은 73.5%로 2년 전에 비해 3.1%p 올랐습니다. EBS 뉴스 금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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