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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한 건 너" 하이브 vs 민희진, 극단 갈등.."K팝 권력투쟁" 컴백하는 뉴진스의 앞날은? (이슈라이브) / SBS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극한 대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민 대표 감사로 촉발된 이번 갈등은 '경영권 탈취'냐, '찍어 누르기'냐 진실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감사 이후 줄곧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측은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된 기록이 남아 있다"면서 민 대표의 '사담' 주장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배임 혐의로 경찰 고발과 함께, 민 대표 해임 등을 추진하겠단 입장입니다. 민 대표는 이번 사태가 자신의 '내부 고발'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 "하이브가 날 배신한 것"이라며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이라고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정조준했습니다. 진실 공방이 법적 다툼으로까지 번지면서 첨예한 갈등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컴백하는 뉴진스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 아니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이브와 어도어 모두 뉴진스 활동엔 전혀 지장이 없도록 하겠단 입장입니다. #뉴진스 #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방시혁 #K팝 #HYBE #BangSiHyuk #ADOR #MinHeeJin #NewJeans #K-pop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