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배우소속사, 연예기획사, 연기자소속사, 배우기획사, 연기기획사, 연기엔터회사, 배우엔터회사, 엔터테인먼트... 배우 되는 법, 연기자 되는 법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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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십니까? 진정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의 멘토 K액팅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기획사에서 투자를 받아 연기를 하고 싶어요!" "기획사에 들어가는 게 좋은가요?" 여기서 말하는 기획사는 '연기기획사'죠, '연예기획사'! 근데 대학에 진학한 제 제자들도 가끔씩 그런 걸 물어 보는데 "대학교 1~2학년 때, 기획사에 소속 돼서 기획사를 통해서 빨리 데뷔하는 게 좋지 않나요?" 이런 질문들을 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들 생각에는 어쨌든 기획사에 소속되면 기획사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대스타가 될 것 같죠? 그래서 제가 오늘 제가 여태까지 경험했던 기획사에 대해서 알려 드리는 시간들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뭐 연기를 가르치면서 나름 꽤나 유명했던 사람이예요 그래서 뭐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에서도 배우들도 많이 가르쳤었고 그리고 저한테 연기를 배웠던 친구들도 많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물론 기획사를 끼고 있으면 여러분들이 뭐 오디션 기회도 많이 보고 그거를 통해서 데뷔하기 좋을 수가 있겠죠 근데 제일 중요한 건 기획사는 여러분들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라고 하는 겁니다, 네! 기획사는요, 뭐 하는 곳이냐면 필요한 연기자를 데려다가 데뷔를 시켜서 그 사람이 받아오는 출연료를 가지고 N 분의 1로 나눠서 수익을 창출 해야 되는 회사예요 즉 여러분들이 연기력이 없으면 여러분들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라고 하는 거죠 근데 어떤 친구들은 그런 생각들을 많이 갖는 거 같아요 자기가 이제 마스크가 괜찮으니까 기획사에 어떻게 오디션을 보면 기획사의 오디션을 통과해서 계약을 하면 기획사가 자기한테 투자를 해서, 연기도 가르쳐서 뭐 이렇게 스타로 만들어주지 않을까? 라는 헛된 망상들을 갖고 있는데 그런 경우는 굉장히 드물어요 물론 이제 대형 기획사들은 빼고 소형 기획사들 있잖아요? 작은 데는 뭐 어쨌든 투자자로부터 몇 억이 됐든 뭐 얼마가 됐던 투자를 받겠죠? 그러면 이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스타를 발굴해서 자기 회사를 유지를 해야 됩니다 근데 기획사라고 하는 곳이 사람들을 굉장히 많이 만나는 쪽이다 보니까 고정비가 지출되는 게 되게 많아요 뭐 인건비도 나가야 되고 아니면 차량유지비도 필요하고 사무실 운영 비용도 필요하고 그리고 연기자를 발굴하기 위해서 계속 돌아 다녀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아무것도 수익이 없을 때도 지출되는 비용이 굉장히 많은 곳입니다 근데 여러분들이 인제 기획사 하고 계약을 맺잖아요? 그럼 아마 신인들하고는 대부분 7년 계약을 맺을 겁니다, 7년 계약! 7년 계약이면 어떤 거냐면 여러분들이 만약에 22살에 계약을 했다 그러면 29이면 그때 이제 계약이 종료가 되는 거죠! 근데 왜 이렇게 7년 계약씩을 하냐면 연기자를 발굴을 해서, 걔를 좀 다듬어서 스타가 된 다음에 수익이 창출 될 때까지는 시간이 꽤 걸려요 즉 신인을 발굴을 해서 트레이닝 시켜 갖고 출연 기회를 주고 오디션을 통과하게끔 하는데 뭐 한 2~3년, 3~4년이 걸린다고 쳤었을 때 이 사람이 스타에 오를 때 한 4년, 5년, 6년 이렇게 걸린단 말이죠! 그러면 그때부터가 수익이 창출되는 건데 이 사람이 이제 좀 있으면 계약이 해지가 되잖아요? 그러면 자기들이 투자한 것만큼 수익을 얻어내지 못 한단 말이죠! 그래서 연기자들한테 기획사가 투자를 많이 안 합니다! 실질적으로! 뭐냐면 배우들한테 뭐 1인당 한달에 50만원씩만 투자를 해도 다섯 명 있으면 250만원이잖아요? 그럼 일년이면? 엄청나게 지출이 많겠죠? 그러면 회사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기획사는 일단 본인들 하고 계약을 하면 당장 출연할 수 있는 그런 연기력을 가졌던지 아니면 그런 비주얼 가졌던지 그런 친구들을 찾습니다 근데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거나 이런 친구들 중에도... 제가 대학에서 강의 할 때도 그런 질문들을 하던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대학에서 자기들을 끝까지 케어해 주지 않기 때문에 본인 살 길은 본인이 찾아야 된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그러면 기획사는 본인의 살 길을 케어 해 준다고 생각하세요? 그렇지 않죠? 물론 기획사에 있으면 헬스클럽도 보내 주고 그래서 뭐 트레이닝도 시켜주고 뭐 그리고 이제 뭐 차로, 오디션 보려가면은 차로 데려다 주기도 하고 오디션 기회를 많이 부여하기도 하고 뭐 이런 것들은 해 주는데... 오디션을 통과하고 나면 어쨌든 그 부분부터는 연기자 본인의 몫이거든요? 네! 근데 연기가 안 돼요! 어떻게 오디션은 통과를 했는데 연기가 안 되면 어떻게 할 건데요? 그러면 촬영 현장에 갔다가 감독이나 뭐 이런 사람들한테 욕 엄청나게 먹고 그러다가 아무리 감독이 뭐라고 요구를 해도 연기가 잘 안 되면 결국 짤린단 말이죠! 혹은 기획사에서 오디션 기회를 되게 많이 줬는데 이 친구가 오디션을 통과를 못 해요 그러면 한 1년, 2년, 3년까지는 어느 정도 오디션 기회를 되게 많이 주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이 친구를 관리 안 하기 시작합니다! 왜냐면 아니 기껏 오디션 기회를 주면 가서 좀 붙어야 되는데 오디션을 통과를 하지 못하니까... 그러면 "얘를 계속 케어할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을 하겠죠? 물론 기획사 중에는 자본 여력이 좀 많은 회사는 배우들을 가끔씩 연기 트레이닝을 시켜주기도 해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기획사는 배우들한테 그 정도의 투자를 못 한단 말이죠 그러면 자기가 알아서 연습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자기가 실력을 키워서 자기가 오디션을 통과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오디션을 통과 못한 친구들은 어떻게 되느냐? 어느 순간 도태 되겠죠? 회사에서 점점 이제 관리도 안 하게 되고! 그러면 이 연기자 입장에서는 나하고 7년 계약을 했는데... 한 3, 4년부터는 관리를 안 하면... 내가 어떻게든 뭐 살 길을 찾아야 되니까 근데 살 길을 찾기 위해서 뭘 하는데 어쨌든 이 사람에 대한 초상권이나 이런 것들이 회사에 속해 있기 때문에 내가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즉 7년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그래서 어떻게 돼요? 그래서 연기자하고 기획사하고 소송을 자꾸 붙게 되죠? 이때 소송이 붙게 되면 되게 골치가 아파요! 어떤 게 골치가 아픈 거냐면 본인들은 회사에서 자기한테 별로 투자를 안 했다고 생각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회사를 유지하고 차량을 유지하고 이 친구를 차에다 태우고 왔다 갔다 했고 그리고 밥도 같이 먹었고 회식을 했고... 이 모든 것들을 지출 비용으로 두거든요 그러면 소송이 붙으면... 아마도 3배?? 3배의 위약금을 물고 해지를 해야 되는데 근데 뭐 자기는 회사에서 자기한테 투자를 안 했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영수증 같은 걸 발급 받아보면은 뭐 5천, 6천, 7천? 이렇단 말이에요! 뭐 더 되는 경우도 있고, 1억, 2억이 될 수도 있고... 그러면 거기에 세 배를 물어줘야 되니까 그러면 소송을 붙으면 제가 알기론... 대부분 한 두 배? 정도에서 합의를 하게 되죠! 근까 만약 5천만원을 투자를 받은 친구는 1억을 배상을 해 줘야지만 회사와의 계약이 해지가 됩니다. 안 그런 친구들은 그 계약이 끝날 때까지 계속 묶이는 거예요 그래서 저 개인적으론 과연 "실력도 없을 때 회사에 들어가는 게 좋은가?" 에 대해선 의문을 가지고 있어요! 오히려 내가 실력이 좋아지잖아요? 그래서 뭐 내가 이제 대학 내내 실력을 쌓고 어떻게 이제 혼자 독립영화나 아니면 뭐 상업영화에 단역을 하던 뭐 주인공 하든 어떻게 해서 인지도가 생겼어요 그 상태에서 기획사하고 계약을 하면요 배분율도 달라져요! 즉 만약에 여러분들이 신인으로 회사하고 계약할 때 뭐.. 7 : 3! 요즘은 예전처럼 8 : 2 이런 계약은 없다고 하고 7 : 3, 6 : 4라고 하던데 저도 이제 요즘은 그건 잘 모르겠고 근데 회사가 6 아니면 회사가 7, 본인은 3이나 4인데 여러분들이 실력이 있으면요 여러분들이 6, 회사가 4 이렇게 되기도 합니다. 혹은 여러분들이 인지도가 더 쌓이면 그거보다 좀 더 나은 조건으로 계약을 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쨌든 연기자로서 빨리 대성을 하고, 사람들한테 이름을 날리고, 그래서 스타가 되고 이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여러분들이 뭔가 좀 준비가 되고 그런 것들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저 개인적으론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네, 기획사 들어가면 들어가면 좋죠! 그리고 기획사에서 오디션 기회도 많이 주고 나를 케어해 주고, 이러면 좋긴 한데 여러분들이 기획사 홈페이지 같은데 들어가 보면은 그 기획사에 소속된 굉장히 많은 연기자들이 있을 거예요 근데 되게 유명한 분들도 있고 되게 유명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 유명하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 여러분들이 알만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지 그것도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길 바라겠습니다! 즉 기획사에 소속되고도 스포트라이트 한 번 못 받고 그대로 도태되는 사람들도 되게 많아요 그게 현실이죠! 그래서 저는 뭐... 어쨌든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획사라고 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떤 조건들을 갖고 있고 어떤 걸 목적으로 하고 있고 그래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된다"에 대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나름의 경험들을 갖고 설명을 했는데 뭐 어쨌든 최종적인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이겠죠? 제가 이렇게 얘기를 해도 기획사에 소속되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제가 이렇게 얘기해도 또 실력이 좋거나 이런 친구들은 다 잘 돼요! 그거는 기획사에 소속 됐기 때문에 잘 되는 경우도 있고 기획사에 소속 되지 않고도 잘 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네, 뭐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까! 그러니까 기획사가 나의 미래를 보장해준다 이런 환상에 젖지 말고요 어쨌든 기획사는 여러분들의 스타성, 여러분들이 실력이 있을 때 여러분들을 키워줄 수 있는 거지 여러분들의 가능성이 없고, 스타성이 없으면 절대 여러분들을 키워 줄 수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여러분들이 좀 잘 냉철하게 인식을 하시고 그렇게 접근하길 바라겠습니다 네,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주시면 여러분이 좋은 배우가 되는 그 순간까지 K액팅이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