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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가 직접 고쳐보겠다는 한국 엔터산업의 문제점들 | 최성운의 사고실험 [타일러] 1부

🧠 [최성운의 사고실험]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bit.ly/3upEHjM 안녕하세요, 최성운 PD입니다. 사고실험이 2주간의 휴방 끝에 굉장히 특별한 분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방송인 겸 베스트셀러 작가 겸 환경 운동가 겸... 사실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하지 않은 분이시죠. 바로 타일러 라쉬님입니다. 지난 3월, 타일러님께서 줄리안 퀸타르트님과 함께 '웨이브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를 설립하셨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기존의 엔터 회사들과 다르게, IT 스타트업의 방식으로 기존 산업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용기를 내서 섭외 요청을 드렸습니다. 다행히 기쁘게 섭외에 응해주신 덕에 약 3시간이 넘도록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타일러님과의 대화는 총 3편으로 구성해서, 매주 1편씩 발행될 예정입니다. 오늘 발행되는 1편에서는 타일러님이 방송 활동을 하시면서 직접 느낀 엔터 산업의 문제점, 그리고 그와 차별화되는 웨이브 엔터의 운영방식, 그리고 기업가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어 보았습니다. 모쪼록 재밌게 봐주시고, 꼭 좋아요와 댓글도 부탁드릴게요. 다음주에 또 재밌는 2편 내용으로 찾아올 수 있게끔 열심히 편집하고 있겠습니다! 💡 [최성운의 사고실험] 다른 에피소드 시청하기 👉🏻 https://bit.ly/3SxGNpB #사고실험 #타일러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