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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패션이 뜨네, 빨간색 아톰 부츠 돌풍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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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패션이 뜨네, 빨간색 아톰 부츠 돌풍

링 위에서 프로레슬러 세스 롤린스 선수(예전 링네임 타일러 블랙)가 희한하게 생긴 신발을 신고 퍼포먼스를 보였는데요. 미국 브루클린 예술가 집단 ‘미스치프’의 '미스치프 스니커즈'가 며칠 전에 발매한 이 독특한 신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빅 레드 부츠(Big Red Boots)’라고 불리는 바로 이 제품 때문인데요. 시에라, 릴 웨인, 위즈덤 카예를 비롯한 SNS 인플루언서들과 연예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패션피플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이 부츠가 유명해진 또 다른 이유는 가격인데요. 한화로 약 45만원에 달합니다. 실용성에 비해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이 높은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지만, 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독특한 신발에 세계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출처 : @MSCHF #패션 #옷 #뉴욕 #연예 #신발 #인플루언서 #sns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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