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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 산림 32% 황폐화…홍수ㆍ산사태 유발" [앵커] 남북이 산림협력을 우선 추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통일부는 북한 산림의 약 32%가 헐벗은 산지라고 밝혔는데요. 그만큼 자연재해를 빈번하게 발생시켜 각종 피해를 가중시킨다고 협력이 필요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2년 전 수마가 휩쓸고 간 북한 함경북도 연사군의 모습입니다. 거센 물살에 철길 일부가 유실됐고 가옥은 지붕만 남겨둔 채 토사에 파묻혔습니다. 당시 국제적십자사는 60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7만여 명이 집을 잃은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처럼 북한의 대규모 홍수나 산사태 피해는 고질적인 산림 황폐화의 영향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이러한 문제 의식을 토대로 산림 복구에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왔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조선중앙TV / 지난 2015년] "산림복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여기고 전당 전군 전민이 총 동원돼 산림복구 전투를 벌이자고 열렬히 호소하셨습니다." 통일부가 배포한 산림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국토의 73%인 북한 산림 가운데 32%가 황폐화됐습니다. 영국의 위험관리 컨설팅회사인 '메이플크로프트'도 북한의 산림 황폐화가 세계에서 3번째로 심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산림 황폐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빈발하고 농경지가 황폐해지면서 식량 사정은 더 나빠지지만 북한 자체적 노력으론 한계가 있습니다. [박경석 / 산림과학원 북한산림연구실 임업연구관] "(북한은) 주로 양묘장, 나무모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고 아직까지 산에다 나무를 심는 것은 아직까지 좀 못미치고 있다…중앙정부 예산이라든가 물자부족, 주민들의 책임성 있는 나무심기 이런 것들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다…" 황폐화된 산림 뿐 아니라 나머지 정상적인 산림의 병해충 피해를 막고 산불을 예방하는 것도 우리 측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