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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대졸자 79만 명 일자리 없다" / YTN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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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대졸자 79만 명 일자리 없다" / YTN

[앵커] 앞으로 10년 동안 4년제 대학과 전문대 졸업자 79만 명이 일자리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특히, 전공 별로 취업 여건이 판이하게 달라질텐데요. 인문계열은 이공계 보다 취업이 훨씬 어려워서 인기가 높은 경영·경제학과를 나와도 12만 명이 직장을 구하기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조은 기자의 설명 들어보시죠. [기자] 눈을 낮추고 낮춰도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는 것이 요즘 대학생들의 한결같은 고충입니다. [남인아, 대학 졸업 뒤 대학원 진학 (인문계열)] "준비하는 사람에 비해서 뽑는 사람이 너무 적어서 문턱이 높게 느껴지고 있어요." [남용우, 대학 4학년 (인문계열)] "실용학문을 해도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인문계, 특히 비 상경 인문계는 정말 취업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에요." 그런데 앞으로 10년 더, 그러니까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이 취업 시장에 뛰어드는 시점까지 이런 고통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학 전공별로 따져 봤더니, 대학과 전문대 졸업자 79만2천여 명이 일자리가 부족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출산 영향으로 대학 졸업자가 줄면서 일자리 시장에서의 공급은 확실히 줄어듭니다. 하지만 10년 동안 일자리가 전혀 안 늘어, 구직자가 일자리보다 더 많은 '공급 초과' 현상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특히, 학과·전공별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문계열에서 인기가 높은 경영·경제학과는 일자리 수보다 12만 명이 초과 공급되고, 사범대와 인문·사회대도 취업 경쟁이 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기계 전기 등 공대와 의대, 약대 등 이공계열은 일자리가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무엇보다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마저, 고학력 대졸자가 원치 않는 시간제나 비정규직 일자리가 많은 상황이어서, 취업난 해결은 아직도 한참 멀어 보입니다. YTN 박조은[[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1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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