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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주춤’…美 LNG 운반선 수주 기대 / KBS 2025.07.06. 2 дня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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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주춤’…美 LNG 운반선 수주 기대 / KBS 2025.07.06.

[앵커] HD한국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 3사의 올해 상반기 수주액이 지난해에 비해 20%가량 줄었습니다. 전 세계 선박 발주 물량이 줄어든 탓인데, 하반기부터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LNG 운반선 시장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중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 등을 계열사로 둔 HD한국조선해양의 올해 상반기 선박 수주실적은 76척에 105억 달러. 지난해 상반기의 121억 달러에 비해 13.2% 줄었습니다. 한화오션이 전년 대비 42%, 삼성중공업이 47% 줄어드는 등 국내 조선 3사의 올 상반기 수주액은 1년 전에 비해 19.6% 줄었습니다. [이민규/HD현대중공업 책임매니저 : "신조선가가 상승하면서 발주가 줄었고, 지난해 발주가 많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HD한국조선해양은 컨테이너선 수주를 늘리면서 상반기 실적 감소 폭을 줄였습니다."] 실제로 올 상반기 세계 선박 발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나 줄었습니다. 국내 조선사들은 하반기부터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미국의 LNG 운반선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에너지 안보를 명분으로 LNG 수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최근 보고서에서 2027년까지 북미산 LNG 수출량이 연간 1억 톤을 넘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 조선사의 LNG운반선은 납기와 품질면에서 중국보다 뛰어난 데다, 발주처가 미국이라는 점도 국내 조선사들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양종서/한국수출입은행 수석연구원 : "앞으로도 나올 선박들이 많아서 LNG운반선이 향후 3년간 (세계적으로)연간 거의 80여 척 이상씩 나올 예정이거든요."] 올해 상반기 실적이 주춤했던 한국 조선업계는 LNG 운반선 시장을 예의 주시하며 수주 확대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중관입니다. 촬영기자:김용삼/그래픽:박서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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