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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송 누렇게 말라"…남측 산림전문가 방북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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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송 누렇게 말라"…남측 산림전문가 방북

북한 "금강송 누렇게 말라"…남측 산림전문가 방북 [앵커] 북한이 최근 금강산의 소나무들이 이상 증상을 보이고 있다며 원인 파악을 위해 우리측 전문가들의 조사를 제안했습니다. 북한의 조사 요청에 따라 우리 측 산림 전문가들이 오늘 방북했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의 공동조사 요청에 따라 산림과학원과 수목보호협회 소속 산림 전문가와 현대아산 관계자 등 8명이 방북 길에 올랐습니다. 우리 측 산림 전문가들은 2박3일 일정으로 금강산을 방문해 내금강과 외금강 지역에 각각 1일 고성읍 지역에 반나절 가량 머물며 소나무 병해충 실태를 조사합니다. 이번 방북은 지난 15일 북측이 많은 금강산 소나무가 누렇게 말라가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인다며 현대아산을 통해 원인 파악과 해충 방제를 위한 조사를 제안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정부도 북한의 산림조사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력했습니다. [정준희 / 통일부 대변인] "저희는 실무적으로 조사에 호응을 하고, 또 금강산 소나무가 남북이 공동으로 보존해야 될 민족 유산의 하나이기 때문에 이것은 적극적으로 우리가 도와줄 용의가 있다… " 정부는 이번 전문가 조사를 통해 소나무 이상 상태의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면 앞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도 검토할 수 있다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금강산 소나무에 대한 공동조사가 남북 산림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란 관측에는 유보적인 입장입니다. [정준희 / 통일부 대변인] "조사 상황에 따라서 산림협력으로 이어질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 될 사안이고요." 한편 통일부는 이번 소나무 조사 지원과 금강산 관광 재개와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서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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