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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출근해요"...대기업 못지 않다 / YTN 7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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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출근해요"...대기업 못지 않다 / YTN

[앵커] 저출산 해소를 위해서는 일과 가정을 양립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고, 출산휴가를 늘리는 대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반면, 규모가 작은 기업들은 여건이 쉽지 않는데요. 최근 대기업 못지않은 중소기업과 신생 벤처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병용 기자입니다. [기자] 배달 앱 운영업체에서 근무하는 이현재 씨는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두 살배기 아이를 직접 어린이집까지 데려다줍니다. 옷을 입히고 아이의 가방까지 멘 이 씨의 모습은 출근 전쟁을 치르는 다른 직장인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2년 전부터 월요일에는 모든 직원이 오후에 출근하는 이른바 '주 4.5일 근무제' 덕분입니다. [이현재 / 우아한형제들 대외정책실장 : 월요일 바쁘고 정신없는 시간인데 아이와 함께 여유롭게 같이 밥 먹고 어린이집도 함께 갈 수 있고, 여유와 행복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지난 7월 아빠가 된 직장인 윤관혁 씨는 출산휴가를 열흘 넘게 다녀왔습니다. 상당수 회사가 남자 직원의 유급 출산휴가를 5일로 제한하고 있지만, 윤 씨의 회사는 최대 30일까지 쓸 수 있습니다. [윤관혁 / 위메프 차장 : 조리원 나와서 휴가를 (계속) 쓰다 보니까 제가 가사도 하고, 아내는 육아를 담당할 수 있어서 (아내가) 좋아했어요.] 이처럼 일부 중소기업과 창업 초기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삶의 질과 업무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과 가정이 양립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커지면서 기업 문화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상당수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는 여전히 '그림의 떡'입니다. 실제로 중소기업의 육아휴직과 유연근로제 도입 현황은 대기업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민선 /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 일·가정 양립 지원이 대규모 기업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은 제도를 제도로 활용하지 못하는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 경제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꼽히는 저출산 문제! 정부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휴직 지원을 현실화하고 세제 혜택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YTN 김병용[[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71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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