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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중국 진출 이후 꾸준히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해 왔던 현대차그룹. 올해 처음으로 불참했습니다. 중국에서의 판매 부진 영향이 컸습니다. 한때 100만 대 넘게 팔리던 게 사드 사태, 코로나19를 겪으며 이젠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이 0%대로 떨어졌습니다. 영향은 전기차에도 미쳤습니다. 올 하반기 중국 맞춤형 전기차를 출시하며 반전을 노리고 있지만, 값이 더 싸면서 이젠 기술력도 뒤지지 않는 중국산 전기차에 밀리는 양상입니다. 대신 우리 업체들은 미국에 눈을 돌렸습니다. [정의선/현대차그룹 회장/지난달 24일 : "조지아에 80억 달러 규모의 새 자동차 공장을 공식 개장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미국 내 연간 자동차 생산량은 100만 대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전기차 등 친환경차도 올해 1분기 점유율 8%로 3위를 차지하며 선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문제가 됐습니다. 이달부터 자동차에 붙은 25% 관세. 현대차와 기아 영업 이익이 6조 원 가까이 줄어들 거란 분석마저 나왔습니다. 안 그래도 전기차 시장은 요즘 수요 정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결국 기술력에 더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게 유일한 해법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겸임교수 : "한국 전기차의 제품력은 글로벌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수준에 올라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경쟁 국가 대비 비싼 측면이 있기 때문에…."] '가격'을 무기로 최근 우리 내수시장을 파고드는 중국 전기차의 공세도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전기차 #중국 #현대차 #점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