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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대학병원 개원 바람…5천 병상 신설 [앵커] 수도권이라 해도 경기 북부는 대형 의료기관이 충분치 않은 곳입니다. 그런데 이 지역 최대 병원인 을지대 의정부병원이 내후년 3월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여러 대학병원들이 인구는 늘었지만, 상급 의료시설이 부족한 수도권 곳곳에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이준흠 기자입니다. [앵커] 크레인이 커다란 기둥을 당겨 올립니다. 병상 수만 1,234개로, 국내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경기 북부 최대 규모 대학병원이 틀을 갖춘 겁니다. 병원이 들어선 곳은 원래 미군부대 부지로, 반환 미군기지에 대규모 민간자본을 투입한 첫 사례입니다. 병원은 내부 공사를 거쳐 2021년 3월 개원합니다. [박준영 / 을지재단 회장] "어느 곳에 내놓아도 부족하지 않은, 의료인이 편안한 환경에서 환자를 돌볼 수 있는 기관과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최근 개원한 서울 마곡동 이대 서울병원, 진관동 은평성모병원에 이어 을지대 의정부병원과 용인세브란스병원까지 최근 수도권에는 대형 대학병원 개원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다 합하면 5,000병상이 넘습니다. 모두 경기도에 있거나 서울 소재라도 경기도에 가까워 상급 의료를 서울에 의존했던 경기도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최헌호 / 을지재단 운영본부장] "그간 열악했던 경기 북부지역의 교육 및 의료서비스 수준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만, 대학병원이 크게 늘면서 지역 소형병원이 위축될 수 있는 만큼 경증환자는 동네의원, 중증환자는 대형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의료전달 체계를 서둘러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흠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