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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락별곡을 위한 큰태평무_소리길을찾아서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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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락별곡을 위한 큰태평무_소리길을찾아서

춘사 성금연 탄생 100주년 기념 연주회 [소리길을 찾아서] 2023. 10. 28 (토) 19:00 국립국악원 예악당 - 새가락별곡을 위한 큰태평무 오늘 공연되는 새가락별곡을 위한 ‘큰태평무’는 성금연탄생 100주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이다. 가야금과 무용계의 대가인 성금연과 한영숙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탄생한 작품 중 '태평무'를 재구성하여 민속음악의 대가들이 남긴 아름다운 작품을 재탐구하고자 한다. 1960년대 민속음악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최초의 학교인 예술학교(현:국립전통 중·고등학교)가 설립되었다. 그 당시 실기 교사를 담당하셨던 성금연과 한영숙은 교육 현장에서 언제나 학생들을 심도있게 양성하면서 전통적인 교육은 물론이고 미래를 위한 창의성 있는 작품 창작의 필요성에 대해 매우 공감하였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성금연은 15현 가야금을 개량하였고 '새가락별곡' 등 창작하였고, 한영숙은 '한영숙류 태평무'와 같은 명작을 남겼다. 원래 태평무는 1900년대 한국 근대춤의 대가인 한성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나라와 백성의 태평성대를 바라는 왕과 왕비의 마음을 담은 춤이다. 지신(地神)에게 마음을 다해 기원하는 의미로 발디딤이 섬세하고 활동적이다. 이 춤은 그의 손녀인 한영숙에게 전해졌으며, 그녀의 제자인 정재만에 의해 계승·발전되었다. 한영숙의 태평무는 본래 붉은 원삼 속에 당의를 입고 양손에는 한삼을 끼고 추어지다가 이후에는 당의만 입고 추는 춤으로 간결하게 바뀌었다. 그러나 정재만에 의해 다시 복원되었고, 나아가 군무화 되면서 ‘큰태평무’라 명칭을 정하였다. 벽사류 춤의 사군자 중 난(蘭)에 비유된디고 한다. 성금연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성금연이 만든 '새가락별곡'을 위한 한영숙류 태평무를 한영숙의 호(號)인 벽사(碧史)를 이어받아 벽사류 춤을 계승하는 벽사 정재만춤 보존회의 도움을 받아 재구성하며 두 명인의 역사적인 만남을 작품으로 그려보았다. 새가락별곡 (성금연가락보존회, 장덕화민속반주단) 15현 가야금 : 김보경, 박현주, 김영언, 윤도희, 강민주, 백은정, 김은정 피리 : 이호진 대금 : 김선호 해금 : 최태영 아쟁 : 정상수 장구 : 윤재영 꽹과리 : 이 준 징·바라 : 이정민 북 : 신승균 큰태평무 (벽사 정재만춤 보존회) 안무 : 정용진 안무지도 : 정형진 출연 : 정용진, 김미숙, 이남경, 박서연, 김화미, 정송이, 이지윤, 조영인, 현보람, 정소정, 남미연, 김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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