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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한국사 315회] 제2차 진주성 전투 에이스 보다는 구멍이 없어야 하는 이유feat 황진 이종인 곽재우 권율 최경회 김천일 고경명 서예원 2 недели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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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한국사 315회] 제2차 진주성 전투 에이스 보다는 구멍이 없어야 하는 이유feat 황진 이종인 곽재우 권율 최경회 김천일 고경명 서예원

명나라는 즉각 항의하였다. "이게 무슨 짓이오? 안전하게 철수시켜줬더니 이제 와서 뒤통수를 때리는 것이오? 당장 중지하지 않으면 백만대군의 응징이 있을것이오!" "저도 안타깝습니다. 우리 관백전하께서는 진주성주(김시민)를 원수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진주로 가는 우리 일본 군대가 30만 명이나 되니 아마도 당해내지 못할 것입니다. 편지를 보내어 은밀히 알려 진주 백성들로 하여금 미리 예봉(銳鋒)을 피하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우리 일본 군대도 성이 텅 비고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고는 곧 철병(撤兵)하여 동쪽으로 돌아올 것입니다."(선조실록 인용]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는 것이오? 다른 소리 필요없고 당장 중지하시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진주성을 향하는 일본군의 숫자가 무려 10만이었다. 명나라는 가만있지 않겠다며 엄포만 놓을 뿐 솔직히 싸울 엄두가 나지 않았다. 결국... 조선의 장수, 군사, 의병만이 싸울 생각을 하였다. 경상우병사 최경회, 창의사 김천일, 웅치, 이치 전투에서 엄청난 무쌍을 펼쳤던 충청병사 황진, 의병장 고경명의 뜻을 이은 아들 고종후 등이 각각의 병사들을 이끌고 진주성을 지키기 위해 모여들었다. [히데요시는 조선에 출병한 제장들에게 전라도를 공격하고, 12개의 성과 요새를 쌓을것을 명령했다. 하지만 제장들은 성새(성,요새)부터 건축해야 한다는 견해라서 구로다 간베에를 히데요시에 파견해 뜻을 전하기로 했다. 히데요시는 적어도 한번은 전라도를 공격하고 나서 사자를 보내야한다며 제장들을 비겁자라고 불렀다. 구로다 간베에에게도 격노해 접견하려조차 하지 않고 봉록과 저택을 몰수했다. (프로이스 일본사] 히데요시는 자신에게 굴욕을 안겨다 준 진주성주 김시민에게 복수하는 것과 진주성 함락 후 전라도를 장악한다면 군량 문제도 해결되고 앞으로의 협상에도 유리한 고지를 장악할 것이라 생각했다. 많은 일본 장수들이 2차 진주성 전투에 적극적이지 않았는데 히데요시는 그런 장수는 영지를 몰수하고 가문을 끊어버릴 거라는 등의 협박을 가하였다. 싫든 좋든 진주성을 함락하는 공을 세워야 했다. 이에 본진 부산에는 최소한의 병력만 남겨놓고 병력들을 싹 다 긁어모이니 무려 10만이나 되었다. 장수들도 일본의 어벤져스급 장수들을 총동원하였다. 그야말로 사활을 건 전투였다. 명군은 싸울 의지가 없었다. 이여송은 1,8000의 병력을 이끌고 싸우겠다고 약속했으나 역시 차일피일 미루기만 할 뿐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남에 나라에서 상대가 죽자고 달려드는 싸움터에 굳이 끼고 싶진 않았을 것이다. 조선군은 크게 2가지 의견이 맞물렸다. 그래도 싸우자와 승산이 없으니 포기하자이다. 육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권율과 곽재우는 후자를 선택하였다. 곽재우는 진주성을 지키기 위해 합세하라는 명을 받았지만 이렇게 거부했다. #임진왜란 #진주성 #황진 #이종인 #가토기요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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