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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강화성당,용흥궁,진무영순교성지 강화성당,고려궁지,소창체험관,분오리돈대

사적 제424호인 강화성공회성당 강화성공회성당은 인천광역시의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초대주교인 코프(Corfe, C. J.)에 의해서 광무 4년에 지여졌으며 경복궁 궁궐공사에 참여하였던 도편수가 공사를 맡았다 목재는 압록강으로 운반해다 썼다 서유럽의 바실리카 양식에 불교사찰 양식을 조합하여 시공하여 토착화 의지를 담은 건축물이다 용흥궁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0호 인천광역시의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에 자리한 용흥궁은 강화 도령으로 불리웠던 철종이 왕위 등극 전인 19세까지 살았던 집이다 평범한 민가였으나 철종이 왕위에 오른후에 강화유수가 철종 4년에 건물을 새로히 지어서 용흥궁이라 하였다 고종 때 청안군 이재순이 중수했다 경내에는 철종이 살았던 집임을 표시 해놓은 비석과 비각이 세워져 있다 고려궁지 고려는 고종19년(1232)6월 몽고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고려무인 최우의 용기있는 주장에 따라 도읍을 송도에서 천혜의 요새인 강화도로 옮겼다. 이때 옮겨진 도읍터가 고려궁지로 원종11년(1270)까지 39년간 사용되었다. 고려궁지는 송도궁궐과 비슷하게 만들어 졌고 궁궐 뒷산 이름도 송악이라 하여 왕도의 제도를 잊지 않으려 하였다고 합니다. 1637년 병자호란시 강화성이 청나라 군에게 함락되는 등 여러차례 전란을 겪으면서 궁궐과 성은 무너지고 말았다. 그후 고려궁터에는 조선시대 건물인 승평문,강화유수부동헌,이방청, 종각등이 현재까지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