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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때 이른 폭염이 바닷물 온도를 끌어 올리면서 해상 양식장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 5개 해역에 작년보다 열흘이나 빠르게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졌고 적조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류 양식장 한구석에 물고기들이 한두 마리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양식장 관리선에도 산소발생기가 설치되는 등 갑자기 오르는 수온에 어민들의 걱정도 커집니다. [배민재/양식어민 : "(수온이) 한 번에 오르면 폐사 원인이 되니까 나누고 있어요. 밀식을 안 시키고 좀 나누고..."] 장맛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폭염은 계속되면서 전남 5개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3천 7백여 어가에서 175억 원의 고수온 피해가 난 지난해보다 열흘이나 빠릅니다. 함평만의 수온은 28.9도까지 올랐고 어류 양식장이 몰려있는 여수 가막만도 28도를 넘어섰습니다. 양식 적정 수온을 크게 웃돌아 넙치나 조피볼락의 한계 수온인 29도에 임박한 상황입니다. 또 전체 해역의 수온이 평년보다 1도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적조 우려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최정기/전남도 해양수산국장 : "4-5년 주기로 이게 이뤄지고 있는데 올해는 저희들이 좀 적조에 대비를 해야 하지 않겠냐 해가지고 저희들이 방제선이라든가..."] 전라남도는 실시간으로 수온을 재 전파하는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수온 대응 체계에 들어갔습니다. 또 양식 어민들에게 먹이 공급 중단과 조기 출하, 입식 신고와 재해 보험 가입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김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