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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중증질환인가, 건강보험 하나로인가?

박근혜 대통령의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해 급여 확대로 보장성이 확보되어 매년 6,000억원의 비용을 환자들이 절감할수 있도록 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의료비를 건강보험 하나로 해결하도록 하는 복지국가당의 공약이 실현되면 매년 직접 의료비 14.5조원 뿐 아니라 고액 의료비 걱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들고 있는 비싼 민간보험을 들지 않아도 되므로 연간 추가적으로 18조원 정도를 더 절감 할수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건강보험하나로를 공약하였지만, 지난 4년간 국회에서 이를 위한 어떤 노력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복지국가당이 의료비 적정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모든 의료비를 건강보험 하나로 해결 하여 연간 최대 100만원의 본인 부담금이면 누구나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고, 상급병실료, 간병비 부담, 특진비 부담도 없는 세상이 가능해 집니다. 간호사대 환자 비율이 OECD 평균이 되면 의료인력은 39만명이 더 고용되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