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영화 "소풍" - 저물어가는 것에 대하여 (feat. 75세 노인이 쓴 산상수훈 - 그랙 맥도널드)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영화 "소풍" - 저물어가는 것에 대하여 (feat. 75세 노인이 쓴 산상수훈 - 그랙 맥도널드) 3 месяц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영화 "소풍" - 저물어가는 것에 대하여 (feat. 75세 노인이 쓴 산상수훈 - 그랙 맥도널드)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자라고 늙고 병들어 죽는 과정을 겪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순리’라고는 하지만, 소멸을 향해 ‘저물어간다는 것’은 당사자에게 받아들이기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은 “아직”이라고 애써 버텨보지만, 세월은 뭐가 그리 급한지 기다려주지 않고 서둘러 나를 끌고 가는 것만 같습니다. 철부지 아이는 금방 청년이 되고, ‘청춘의 마음’을 차마 떠나보내지 못한 우리는 아직 준비되지 않은 채로 어느새 중년, 노년의 시간을 맞게 됩니다. “소풍”이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 “소풍”은 김용균 감독의 작품으로 김영옥, 나문희, 박근형 노배우 세 분이 주연을 맡았습니다.(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 조현미 각본) 세 배우의 연기 경력을 합하면 무려 195년이라고 합니다. 영화는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세 인물의 우정 이야기를 중심으로 노년의 삶에 대하여, 아니 우리 모두의 삶과 죽음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소풍”은 중간 중간 자주 미소 짓게 만드는 따뜻한 영화였지만, 한편으로는 잔혹할 정도로 현실적인 영화였습니다. 오늘 이 영상에서는 영화 "소풍"에 대한 리뷰와 함께 "저물어가는 것"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또한 그랙 맥도널드의 시 "75세 노인이 쓴 산상수훈"(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을 낭독하는 것으로 영상을 마무리하려합니다. 우리는 '저물어가는 시간'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