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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 학교에서 또 입에 담기도 힘든, 참혹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장 등 7명이 다쳤습니다. 가해 학생은 범행 직후 학교를 빠져나와, 도로에서 운전하던 시민까지 다치게 했는데요. 교육청은 학교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 소식, 이상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8시 33분쯤,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학교에 다니는 2학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특수학급에서 교사와 상담을 하던 도중 난동을 부린겁니다. 특수교사는 곧바로 보건실로 대피했지만 학교장 등 교직원 3명은 이 학생과 복도에서 대치하다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중상을 입은 교직원들은 대전과 천안, 청주의 종합병원으로 옮겨져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해 학생은 범행 이후 학교에서 2백여 미터 떨어진 저수지에 뛰어들었다가 구조됐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생의 심리가 불안한 상태였다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특별한 문제 행동을 일으킨 적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교육청은 피해자들이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병원비를 지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윤건영 충북교육감 “피해 교직원이 학교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마음 클리닉을 통한 교원 심리치료 및 교직원 대상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을 추가로 지원하겠습니다.” 도교육청은 이 학교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돕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장 내일(29일)부터 시작되는 중간고사도 예정대로 치르고 학사일정도 바꾸지 않을 방침입니다. 또, 나머지 학생과 교직원에도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정서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BS 뉴스 이상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