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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 주겠다며 초등학생 차에 태워간 신도들, 포교의 자유일까 납치일까? [속고살지마]

"아동 대상 부모 미동의 납치 전도를 고발합니다" 신천지 논란이 거센 가운데 KBS에 접수된 제보들을 살펴보던 '속고살지마' 제작진은 뜻밖의 사연을 발견했습니다. "맛있는 것 주겠다"면서 부모의 동의도 받지 않고 어린이를 납치하듯 차에 태워 교회로 끌고 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신천지 교회는 아니었지만, 종교 전도란 실제 목적을 숨겼다는 점에선 사실상 사기 아니냔 비난까지 받을 만해 보였습니다. '속고살지마'는 이번 제보를 계기로, 전직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동국대 교수와 양지열 변호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어른들의 유인 행위에 반응하는 아동들의 행동적 특성과 실질적 예방법을 점검했습니다. 구독 버튼 누르고, 시청해 주세요. 여러분들의 자녀를 안전하게 지킬 방법, 만나실 수 있습니다. 00:31 듣기만 해도 놀라운 제보 01:34 이것은 범죄인가 아닌가? 02:07 교회에 끌려간 아이의 행동 02:56 아이들은 둘 이상 있으면 이렇게 된다 03:58 우려되는 후유증 05:27 대처법 07:47 '아동 유인' 예방 위한 명심 포인트 #사기 #당했다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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