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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빅히트 걸그룹 담당으로 이적한 SM 레전드 아트디렉터 작업 총정리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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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빅히트 걸그룹 담당으로 이적한 SM 레전드 아트디렉터 작업 총정리

SM 아티스트의 앨범 사진 및 콘셉이 공개될 때마다 끌올되어 회자되는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살아있는 전설 민희진 디자이너입니다. 그녀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에스엠 공채로 입사해서 단 4명밖에 없었던 등기 이사에 이름을 올리고 현재는 빅히트로 이적하여 최고 브랜드 책임자로 빅히트 레이블의 걸그룹 론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민 디자이너 님의 위엄이 느껴지시나요? 민 디자이너 님은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에스엠 공채로 입사한 평범한 회사원으로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의 실사판) 소녀시대의 그룹명이 정해지자마자 이수만 회장에게 직접 이미지 맵을 만들어 '어떤 소녀'여야 하는지 프레젠테이션을 했고 차차 영역을 넓혀가며 비쥬얼 디렉터라는 직함을 받게 됩니다. 가시적인 성과는 2009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샤이니와 에프엑스 콘셉을 주도했고 2013년 에프엑스의 핑크 테이프 아트 필름을 제작하며 에스엠 팬덤 외부에도 이름을 떨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에스엠 소속 당시 모든 아티스트의 의상 컨셉 및 스타일링, 앨범 커버, 이미지, 로고, 디자인, 영상 등등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총괄했는데요. 컬러풀한 옷을 입고 멍한 표정을 짓는 샤이니나 보자기나 동물 탈을 뒤집어쓴 에프엑스 사진과 같이 특이하고 약간은 어려운 비쥬얼만 표혀하는 것 같지만 놀랍게도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소녀시대의 레전드 컨셉인 GEE의 청바지와 흰 티, 소원을 말해봐의 제복 컨셉. 그리고 초히트를 쳤던 엑소 으르렁의 교복 의상 모두 민 디자이너 님의 디렉팅으로 나온 것이라 합니다. 이쯤되면 그녀는 모든 것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참고로 민희진 님이 디렉팅한 소녀시대의 이미지는 예쁜이나 섹시한 청순한과 같은 어떠한 수식어도 붙지 않는 '소녀'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에프엑스의 이미지는 무엇이었을까요? 아마 영상을 보시다가 나지막히 혼잣말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정답일 확률이 높습니다. 에프엑스의 컨셉은 '알 수 없는 소녀'가 컨셉이었다고 합니다. 흔히 SM은 200년대에는 '보아' 2010년대는 '민희진'이라는 고유 명사가 있을 정도인데요. 민 디자이너 님의 SM 디렉팅은 2010년 이후 다른 기획사들의 벤치마킹이 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민 디자이너 님의 작업을 두고 늘 '자가 복제'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그 컨셉이 그 컨셉같다는 얘기인데요. 이러한 히스토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이런 비쥬얼의 시초가 민 디자이너님이라는 걸 아고는 있는거냐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프엑스의 4집 핑크테이프 아트 필름은 아직까지 끌올되며 레전드로 남아 있는데요. 이 영상도 민 디자이너 님과 영상학과에 재학 중인 친동생과 그의 친구들이 함께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제작에 소요된 비용은 모두 합쳐 500만원 남짓이라고 하는데요. 인트로 부분에 크리스탈의 영어 나래이션으로 시작되는 부분부터 압도적입니다. 이제는 에프엑스 소속 크리스탈 또한 연기에 전념하고자 소속사를 이적했는데요. 에스엠 팬 뿐만 아니라 타 팬들도 역대 가장 아쉬운 조합으로 민 디자이너 님이 디렉팅한 크리스탈 솔로 앨범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이 작업을 했다면 에프엑스의 핑크 테이프를 뛰어 넘는 역작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아름다운 이별을 하여 빅히트 소속으로 이적한 그녀이지만 케이팝 팬들은 여전히 그녀의 작업을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에스엠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볼 수는 없겠지만 에스엠의 애스파와 빅히트 레이블의 차기 걸그룹이 한 무대에 서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이번 영상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민희진 #에프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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