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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빅철우 기자] [기사내용] 앵커) 먼저 경제적 타당성을 이유로 퇴짜맞은 강북횡단선의 재추진을 원하는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박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명대학교 정문 앞. 버스 한 대가 지나가면 다음 차는 15분 뒤. 수업 시간 맞추기도, 집에 가기도 버겁습니다. [김유민 / 상명대학교 학생] "저 버스 하나에 이 많은 인원들이 전부 다 의존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동절기에는 7016번 버스 같은 경우에는 언덕을 아예 못 올라가니까 상명대 근처를 잘 안 가겠다는 상황도 가끔 있어요." 상명대학교 측도 시내버스 노선이 하나만 있는 등 취약한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구자용 / 상명대학교 교학부총장] "우리 학교 같은 경우에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이나 버스 노선이 열악한 상황이라 학생들이 통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근 국민대학교 학생들도 같은 목소리를 냅니다. 정릉 지역 역시 서울 중심에 있지만, 여전히 교통 소외 지역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김철순 / 국민대학교 학생] "현재 지하철은 없고, 버스만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당 버스를 이용하지 못해서 학교에 지각하는 경우들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도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철도망 확충이 필요하다는 입장.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만큼 학생들의 학습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겁니다. [이기인 / 국민대학교 관리처장] "지역의 균형 발전이라든지,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그런 측면에서 다시 접근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와 학생들 모두 철도망 확충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가운데, 종로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일대 주민과 대학생들은 강북횡단선 재추진을 위한 공동 서명운동에도 나섰습니다. 부암동·평창동을 비롯해 정릉·홍제동 등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모은 서명부는 사업 재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강북횡단선은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탈락한 바 있어, 사업 재추진을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이병윤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주민들이 서명을 많이 받았어요. 우리 교통위에서 절차상에 더 필요한 게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수용해서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북횡단선 재추진을 향한 주민과 학생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 도심 교통 사각지대를 메울 해법이 될 수 있을지, 강북횡단선의 운명은 다시 기로에 섰습니다. B tv 뉴스 박철우입니다.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서울방송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문자: 1670-0035 E-mail : [email protected]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9시 / 11시 / 15시 / 19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도봉구_강북구_노원구_광진구_성동구_동대문구_서울중구_종로구_서대문구_강서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