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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장로교신학대학교 39회 졸업식과 여상일 선교사 은퇴식 (필리핀, 윤여일)ㅣCTS뉴스 13 дней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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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장로교신학대학교 39회 졸업식과 여상일 선교사 은퇴식 (필리핀, 윤여일)ㅣCTS뉴스

[앵커] 필리핀 장로교신학대학교의 39회 졸업식에서 한인 선교사의 아름다운 은퇴식이 진행됐습니다. 현장에서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기자] 필리핀 장로교신학대학교, PTS의 설립과 운영, 신학생 교육과 훈련에 42년간 헌신해온 GMS 원로선교사 여상일 목사가 지난 제39회 졸업식에서 마지막 설교를 전하며 사역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여상일 선교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신학교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온 선교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앞으로는 현지 필리핀인들이 중심이 되어 신학교가 더욱 은혜롭게 운영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여상일 선교사는 필리핀 장로회 총회 설립 당시 초대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PTS의 학장과 이사장으로서 사역하며 신학교 부지를 마련하고 교내 건물들을 한국 교회의 후원으로 세워감으로써 오늘날의 PTS를 이루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여상일 목사 / GMS 원로 선교사, PTS 3대 총장 역임] 돌아보면 한순간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던 때가 없었음을 다시금 고백하게 됩니다 그동안 우리 한국 교회에서 많은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기 때문에 오늘 우리 PTS가 있고 제가 여기에서 지금까지 큰 탈 없이 섬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한국 교회 우리 후원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를 파송해 주신 우리 GMS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자] 올해로 80세를 맞이한 여상일 선교사는 사모 박연옥 선교사와 함께 걸어온 지난 선교의 시간이 필리핀 땅에서 아름다운 열매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하며, 은퇴의 순간을 축복 속에 맞이했습니다. 현재 PTS는 운영과 관리를 전면적으로 현지 필리핀 목회자들에게 이양한 상태이며, 이는 현지 사역자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큰 전환점이자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여 목사는 후배 선교사들에게도 따뜻한 당부의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여상일 선교사 / GMS 원로 선교사, PTS 3대 총장 역임] 저희들보다도 더 이제 시행착오 없이 더 열심으로 하는 것마다 아름다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혼연 일체가 되어서 학교를 위해서 수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하나님께서 반드시 함께 하시고 저희들과 함께 했던 우리 한국 교회가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여러분들 앞에서 또는 뒤에서 후원해 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대합니다 [기자] 현지 사역자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기초를 다져온 여 목사의 헌신은 필리핀 선교 역사에 길이 남을 귀한 발자취로 기록될 것입니다. 필리핀 카비테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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