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vlogㅣ친구없는사람ㅣ자발적아싸ㅣ용산 용리단길 데이트코스ㅣ브런치 맛집 당스ㅣ카페 퍼멘츠ㅣ퍼즈앤스틸 편집샵 리빙샵ㅣ모루인형 친구 선물ㅣ사진 잘나오는곳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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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 오늘은 23년 12월 30일. 최근 가장 따뜻했고 종일 감사했으며 담백하게 생각을 정리했던 날의 영상으로 23년 마지막을 기록합니다. - 자발적아싸를 추구하는 계니와 그리고 영상에 함께한 친구. 수다와 시간의 여백에서 우리가 왜 친구가 없는지 알 것만 같은 영상입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신 분들께선 제 뜻을 아시리라 믿습니다. 아무말 없이 가만히, 힘들고 즐거운일 괜한 투정, 진정으로 하는 잔소리 등 우리의 잘 된 대화는 내적 성장을 하게 합니다. 1. 낙천적인 사고와 2. 자신을 관찰하는 과정에서 객관성을 기르도록 유도하고 3. 결국 적당한 것이 무엇인지 답을 추려 나아가는 과정을 경험하죠. 객관화를 위해 혼자 보단 지성인으로써 대중에게 좋은 사람이라 평하는 누군가들이 당신의 곁에 꼭 필요합니다. [평균] 을 찾아야 하니까요. 객관화는 홀로 자신의 안에서 찾아낼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객관화(客觀化) : 주관적인 것을 객관의 세계에 편입하는 일. 좁은 뜻으로는 경험을 조직ㆍ통일하여 보편타당성을 가진 지식을 만드는 과정을 이른다. 평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여러 종류의 필요관계들이 있겠지만 가장 나답고 나다운것을 정확히 알고 기억해주는 사람, 그래서 꾸준하게 나에게 걸맞는 진심을 담아 응원하고 말에서 그치지 않은 행동으로 나에게 작고 큰 소비를 하죠(시간이든 체력이든) 내 길을 찾을 수 있게 환경을 제공 하는 사람요. 정답/해결을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요. 그들의 공통점이었습니다. "이게 맞아 이렇게 해" 가 아니라 나 스스로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 해결하는 과정까지 인도하고 함께 걸어줍니다. - 꽤 어렵죠? 네, 그래서 친구가 없습니다. 현재 곁에 있는 귀한 몇명에게만 인생을 나누고싶습니다. 더는 원하지도 않아요. 냉철하지만 정이 많아서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자주 큰 화를 입어요. 아직 정신 못차렸습니다..ㅋㅋ 제 아무리 역경과 고난을 만나도 한결같이 제 곁에는 그들이 있더군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는 그들이 있더군요. 살다보면 가끔 고되서 힘을 풀게 되기도 하잖아요? 내가 어떤 모습인지 인지 못할 만큼 바쁠 떄도 있습니다. 하늘 보고 걷다 돌뿌리에 넘어지듯이. 그떄마다 알려줍니다 그들이. 나는 어떤 사람인지요. 여러분들에게 그런 한 명이라도 존재할 수 있도록 본인이 관계를 위한 노력을하세요. 그들을 위하고 아끼고 공을 들이세요. 또는 없었다면 주변을 잘 둘러보고 정착하세요. 그래야 시작되니까요. 애인 말고요, 친구 관계에 있어 '위하는' 일에 대한 사유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적인 사랑, 다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 진짜 '걱정'을 해주는 사람 이 모든 단어는 진짜 일 때 힘이 있어요. 걱정 안에 질투를 섞지 말고 사랑 안에 조건을 따지지 말고 다 줄 때 계산하고 있지 말고요. 흔한 이 한마디를 세세히 뜯어보면 답이 있더라고요. - 그저 같이 놀고 먹어서 친구가 아닙니다. 앞서 말한 내적 성장을 함께 이루었기 때문에 깊어집니다. (물론 여러 유형의 친구가 있고 관계를 쌓는 다양한 과정이 있는 것을 압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계기를 만들어준 coco, heonee, godth 세분께 바칩니다. 그리고 기억할게요. 저를 알게된 여러분들께서도 한해를 유의미하게 마무리 하시고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따뜻한 24년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긴 글 마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용산 코스 2-1. #당스 #용산맛집 #용산브런치 예약 필수 따뜻한 볕을 천천히 즐기고 생각을 반죽할 때 가만히 기다려주던 친구와 나. 우리 사이 같았던 오전의 브런치 맛이 아직도 생각나요. 올 겨울 마신 따아 중 최고였어요. 2-2. #퍼멘츠 #용산카페 #용산카페추천 #용산와인바 당스 입구에서 나오자마자 1분거리에 있어요. 사실 이끌린듯 들어갔는데 꾸안꾸 느낌의 카페였달까요 번잡하지 않고 러프한 인테리어가 편안했어요.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고 2-3. #퍼즈앤스틸 #용산편집샵 #용산가볼만한곳 #용산핫플 #리빙샵 용리단길에 유명한 맛집 #효뜨 건물에 위치하고 한마디로 이쁘고 특이했어요. 작은 공간이지만 매장에 계신분이 작품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십니다. 들으면서 제품 한개 한개를 들여다보니 30분도 넘게 구경했어요. 요즘은 선물을 거의 온라인 구매 하잖아요, 오프라인 구매가 필요할 때도 있고 여전히 오프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리빙 아이템을 의미있게 선물하기 좋을것 같았습니다. 보통 커피 서비스와 천천히 둘러 보시기를 추천 드린다고 해요. 모두 도보 이용했고 인근 #아모레퍼시픽 #용산아이파크몰 등 놀거리가 많으니 #친구랑여행 #서울여행 #데이트코스추천 등 유용한 정보 되시기를. 따뜻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