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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 / 죽음의 문턱에서 깨달은 인생의 진리

존재하고 '있음', 내면의 한계 없는 '있음'이 곧 행복이다. 소유의 상태를 넘어 '있음'의 영역에 도달해야 한다. 이를 깨닫는다면 자유를 얻게 되리라. ​ 깨달음을 얻는 가장 쉬운 길은 욕망을 없애는 것이다. 마음에서 욕망을 지우고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라. 단 한 가지의 욕망만 가져야 한다. 완전한 해탈, 완전한 깨달음을 향한 욕망. 무집착, 무저항의 초탈한 경지에 이르도록 힘쓰라. 모든 것,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바라보는 평점심의 상태를 가져라. ​ 그리고 모두를 사랑하라. 사랑은 참자아다. 세상과 하나가 되어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자. 세상과 우주는 마음이 지어낸다. 우리는 마음의 창조주이며 세상과 우주, 모든 사람은 하나로서 존재한다. 나는 너고 너는 나다. ​ 개개인이 분리된 에고의 상태를 놓아주고 온전히 하나가 되어야 한다. 방법은 온전히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주이며 신이다. 우리가 우주이기에 모든 것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다. 그렇게 광대하고 찬란하고 무한한 '있음'과 온전히 하나가 된다. ​ 에고는 육체의 주인인 나, 자아를 말한다. '나는 타인과 분리된 개체적 존재로 몸과 마음이 존재한다'라고 느끼는 느낌이다. 이 책에서는 참자아의 반대말이라고 표현한다. ​ 에고는 모든 망상의 근원이며, 성장을 제약하고 평범한 사람으로 끌어내리려고 한다. 에고에서 벗어나야, 즉 자아를 내려놓아야 참자아가 남게 되며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이타적인 사람이 된다. ​ 우리는 몸이 되지 말고 참자아와 동일시해야 한다. 몸은 한계가 있고 참자아는 한계가 없다. 몸을 버리면 죽음을 버리는 것이다. ​ 위의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2가지를 수행해야 한다. 첫째 '나는 누구이고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답을 얻을 때까지 계속하기. 둘째, 행위자가 되지 말고 목격자가 되기. 성취하기 위해 행동하는 자가 아닌 일이 그저 흘러가도록 놔두는 것이다. ​ 저자는 얘기한다. 스스로 입증할 수 있는 것만 받아들이라고. 책에 있는 내용조차 받아들이지 말라고 한다. 직접 경험하라는 얘기다. 모든 지식은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어야만 가치가 있다. 위의 깨달음과 지혜에 대한 메시지는 결국 우리의 몫으로 남겨두었다. ​ 깨달음 그리고 지혜 레스터 레븐슨 저/이균형 역 | 정신세계사 #건강#명상#끌어당김#깨달음#레스터레븐슨#장수#노화#책소개#잠오는#잠#불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