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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청풍호? 사는 곳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지만 충북인에게는 바다! 어부의 이야기로 내륙의 바다 청풍호를 만난다 (KBS 20231201 방송)

■ 자연과 인간의 이야기 1985년 남한강을 막아서 만든 충주댐으로 만들어진 호수. 단양 제천 충주에 걸친 충북에서 담수량이 가장 큰 호수 충주 사람은 충주호라 부르고, 제천 사람은 청풍호라 부른다. 사는 곳마다 부르는 이름은 다르지만 충북인들에게는 바다다 15년전 제천으로 귀어해 옥순봉에서 조업을 하는 김형철 어부 그도 호수의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륙의 바다와 조화롭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텃밭을 관리하듯 고기를 관리하고, 주민들과 함께 진화대로 봉사하며 제천의 호수 풍경을 지켜가고 있다. 드넓은 호수와 옥순봉의 멋진 절경 그리고 어부의 이야기로 내륙의 바다 청풍호를 만난다 ※ 이 영상은 2023년 12월 1일 방영된 [만담 다큐 호수인 - 청풍호] 입니다. #호수인 #청풍호 #충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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