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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은 남자만”…골프장들 대놓고 성차별 / KBS 2022.06.02.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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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은 남자만”…골프장들 대놓고 성차별 / KBS 2022.06.02.

[앵커] 지난 한 해 국내에서 골프장을 찾은 이용객이 누적 5천만 명을 넘길 정도로 골프는 대중화됐습니다. 그 가운데 절반 가량이 여성인데, 일부 골프장들은 아직도 시대착오적인 성차별을 버젓이 행하고 있습니다.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정회원'에는 아예 가입도 못하게 막는 실태, 최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도권의 한 골프장이 내건 정회원 가입 자격입니다. 만 35세 이상 내외국인 남성. 여성은 아예 등록할 수 없습니다. [골프장 운영업체 G사 관계자/음성변조 : "(여자 회원은 아예 안 받는 건가요?) 그렇죠. 있기는 있어요. 상속인 경우."] 남편이나 아버지가 정회원일 경우 가족 회원으로 등록하거나 평일 회원이 될 수는 있는데, 정회원보다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 주말엔 여성 혼자 예약할 수 없고, 이용 요금도 2배 이상 더 내야 합니다. 또 다른 이 골프장도 여성은 정회원으로 받지 않습니다. [H 골프장 회원관리 담당자/음성변조 : "수용할 수 없어서 그렇습니다. 로커(보관함)라든지 수용시설이 작아서 그걸(여성회원 수용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성분이 많이 오시게 되면 바구니를 이용해서 하거나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별을 아예 나눠서 회원권을 판매하는 골프장들도 있는데, 남성 회원권 물량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구하기 어려운 여성 회원권은 1억 원 이상 더 비싸집니다. [골프회원권거래소 직원/음성변조 : "여자 회원권이 월등히 비싸요. 회원권 자체를 여자 회원권을 많이 발행을 안 했어요."] 문제의 골프장들은 대부분 30~40년 전 개장 당시의 모집 요건을 아직도 고치지 않고 있습니다. [골프장 운영업체 G사 관계자/음성변조 : "최초 모집 승인받을 때 '만 35세 이상의 남자로 받겠습니다' 하고 승인을 얻었어요. 이게 지켜지고 있는 거죠."] 국내 골프 활동 인구 가운데 여성의 비중은 45% 정도로 이미 절반에 가깝습니다. [최혜령/인권위 성차별시정과 : "시대가 변화했으니 그걸 좀 다시 검토해야 될 필요가 있는데 그때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고 유지하고 있었던 것..."] 인권위는 남성만 정회원으로 받아주는 건 성 차별이라며, 일부 골프장에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촬영기자:김경민/영상편집:최찬종/그래픽:안재우/화면제공:유튜브 '쌤골쇼'·'배박사TV'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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