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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ebs.co.kr/ebsnews/menu2/n... 중앙대학교 교육학과의 전공 수업 시간. ‘교육 통계’ 수업이 한창인데요. ‘교육 통계’는 교육 현상과 관련된 다양한 이론이나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학문입니다. 인터뷰: 설현수 교수 /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실제적으로 우리가 교육 현장에서 문제에 부딪쳤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자료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분석해서 과학적으로 사고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수업입니다)” 이처럼 교육학과는 교육에 대한 여러 가지 학문적인 이론을 배우는 학과입니다. 인터뷰: 설현수 교수 /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교육학과는) 교육 현장에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학과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학과에서는 주로 배우는 학문들이 교육심리학, 행정학, 평가, 상담, 공학, 철학 등 인접 사회과학 학문들을 총망라해서 (접목하는) 어떻게 보면 학문적 성격이 강한 학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교육학과에선 1, 2학년 때는 ‘교육통계’, ‘인간발달과 교육’, ‘교육공학’, ‘교육행정학’, ‘교육과정’ 등을 배우고, 3, 4학년 때는 ‘교육정책론’, ‘이러닝 교육론’, ‘성인학습 상담론’, ‘인적자원개발론’, ‘학교 상담론’ 같은 과목을 공부하게 되는데요. 사범대학의 다른 ‘교과교육과’와는 달리, 특정 과목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지식을 탐구합니다. 인터뷰: 장승은 1학년 /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다른 과목 교육과 같은 경우에는 특정한 과목을 어떻게 가르치고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배우는데 교육학과 같은 경우에는 교육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교육 관련된 철학, 심리학 이런 걸 하다 보니까 좀 더 깊고 좀 더 본질적인 근본적인 걸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교육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교육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보는 것과 교육봉사 활동 등을 해보는 걸 추천했는데요. 특히 교육봉사는 그 활동 자체에 집중하기보다 봉사를 통해 느낀 점을 잘 정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보림 3학년 /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교육봉사(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고 내가 그걸 통해서 어떤 걸 느꼈고 어떤 걸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지 그리고 이걸 교육과 연관 지으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이렇게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혹은 하나의 교육이라는 것에 대해서 자신만의 시각으로 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교육학과 학생들은 교육학 공부뿐만이 아니라 복수전공을 하면서 자신의 진로 분야를 넓혀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복수 전공을 통해 2급 교과 중등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임용시험을 치러 교과교사가 되기도 하고, 기업교육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추세에 따라 기업의 인사조직을 담당할 수 있는 인사교육 전문가가 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각 대학의 연구소나 정부 출연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진행할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여러 가지 진로가 펼쳐져 있는 만큼, 저학년 때부터 자신의 목표를 잘 세우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인터뷰: 박성훈 2학년 /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복수전공을 다방면으로 하는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경영학과나 회계, 통계 쪽으로 나아가서 취업을 준비하거나 교사보다는 정말 여러 가지 방면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간을 둘러싼 수많은 현상들을 교육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교육학과, 앞으로 교육학과는 어떠한 모습으로 발전해갈까요? 인터뷰: 설현수 교수 /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지금 사회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그리고 계속적으로 어떤 그런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과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들을 요구하고 있고요. 또한 대기업에서도 인사조직을 담당할 수 있는 그런 인력으로서 교육학과와 관련된 많은 수요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교육학과도) 그런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저희도 커리큘럼을 개정하고 가르치고 수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