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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가장 중요한 건 확진자를 조기에 찾아내는 건데요, 이걸 AI가 대신해준다면 어떨까요? 한 지자체가 자가격리자에게 전화해서 증상을 확인하던 일을 AI에게 맡기는 실험을 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옥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사와 상담, 감염 의심 환자 확인까지... 방역 일선 공무원들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랍니다. [김은주/경남 창원 성산구청 공무원 : "해외입국자라든지 일반접촉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보니까. 하루에 (증상 확인)전화를 두번씩 오전에 하고 오후에 하다보면 사실은 바쁘다보면 시간대 놓칠 때도 있고..."] 경남도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AI를 투입했습니다. ["경남도 보건소입니다. 코로나19 증상 확인차 전화드렸어요."] AI는 스스로 알아서, 감염 의심자 휴대전화로 하루 두 번 전화를 걸고, 의심 증상을 확인합니다. '네/아니오'식의 대답이 아니라 구체적인 증상까지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디까지 가능한지 제가 직접 통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발열 증상 있으세요?) 조금 있는 것 같아요. (네, 그럼 체온 측정 가능하세요?)"] 체온 측정까지 기다려주는 배려는 기본. ["37.5도 정도 나와요. (목아픔 있으세요?) 조금 따끔거려요. (아~ 목아픔 있으시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며 어떤 증상을 호소하는지 스스로 파악해 나갑니다. AI가 수집한 문진 내용은 보건당국에 즉시 보고됩니다. AI는 한 달간 경남도 내 감염 의심자들에게 2만 4천 통의 전화를 돌려, 확진자 4명을 찾아냈습니다. 전체 확진자 10명 중 해외 유입 6명을 제외한 국내 감염 4명 모두를 AI가 확인한 겁니다. [김영준/SKT AI기술Unit장 : "단순 반복적인 업무와 감정 노동이 심한 경우의 업무를 경감시키고 인간이 좀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AI를 직접 통신망에 활용한 건 세계 첫 사례로 알려졌습니다. 치료제 개발에서 방역까지, 코로나 극복에 AI가 맹활약하면서 진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