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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은 사실이었다.. 야구공 만한 눈. 천하장사 뺨치는 풍체. 바다의 괴물 아니 바다 물고기 돗돔 | KBS 20040506 방송 11 часо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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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은 사실이었다.. 야구공 만한 눈. 천하장사 뺨치는 풍체. 바다의 괴물 아니 바다 물고기 돗돔 | KBS 20040506 방송

■ 1년에 단 한번뿐인 기회 - 최서단 가거도에서 제주도까지 여름바다, 대물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단 한 마리의 물고기를 잡기 위해 4,5명의 사람들이 1시간 이상 사투를 벌어야하는 물위의 한판 승부! 6,7월-여름 남해 바다에서는 숨 가쁜 전쟁이 시작된다. 한반도 최서단 가거도, 전남 여서도, 부산 그리고 제주에 이르기까지.... 남해안 일대에 어부들과 강태공들이 모여든다. 기회는 1년에 단 한 번뿐-그들이 만나기를 소망하는 것은 6,7월 산란기철을 맞아 연안으로 이동하는 바다의 괴물, 바로 전설의 물고기 ‘돗돔’이다. ■ 현산어보에 등장하는 상어를 통째로 잡아먹는 괴어, 돗돔을 아시나요? 1814년 간행된 우리나라 최고의 어류학서 [현산어보]에는 길이 2m에 상어를 통째로 삼킨 대면이라는 물고기가 등장하는데 그 대면이 바로 ‘돗돔’이다. 200여년 전 정약전이 인정한 이 거대어는 몸 길이만 2m, 무게 100kg이 넘는다. 농어목 농어과에 속하는 돗돔은 한반도에 서식하는 심해 대형어종 중 최대어로 손꼽힌다. 수심 400~500m 암초지대에 살다 산란철인 6,7월에 수심 40~50m 연안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의 발길이 닿을 수 없는 심해에 살고 있어 생태는 물론 모습마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베일에 싸인 신비의 물고기다. ■ 돗돔을 전설로 만든 또 하나의 가치 - 바다 사람들이 인정한 자연산 최고의 맛 어부들이 돗돔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비단 큰 몸집과 괴력 때문만은 아니다. 돗돔이 가지는 최고의 매력 중 하나는 단연 맛이다. 수심 400~500m 심해에 살기 때문에 육질이 단단하고 참치처럼 부위별로 다양한 맛을 지녔다. 또한 뼈는 사골 국처럼 우려먹었고, 비늘은 약재로 썼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부산에는 1년에 한 두 마리 구하기도 힘듦에도 불구하고 돗돔을 취급하는 전문 식당이 있고,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는 남해에서 잡힌 돗돔을 긴급 수송하여 소비자들에게 선을 보였다. 이구동성 돗돔을 맛본 사람들은 자연산 중 으뜸이라는 다금바리보다 몇 곱절의 맛을 지녔다고 입을 모은다.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전혀 알 수 없다는 그 최상의 맛이 바로 돗돔을 더욱 전설로 만드는 이유다. ■ 전설의 돗돔을 쫓는 전설적인 돗돔 꾼들 - 4,50년 경력의 어부들과 노련한 강태공들의 어부사시사 돗돔은 그 희귀성과 신비함 때문에 예부터 어부들과 강태공들 사이에서는 전설의 물고기, 영물로 대접받는 어종이었다. 이 심해에 사는 전설의 대물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1년에 단 한번 산란철. 6,7월 산란철이 되면 수심 40~50m 연안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이 절호의 찬스를 노리는 돗돔꾼들이 있다. 한 번 그물을 던지면 4,5마리는 거뜬했다는 돗돔의 황금 어장 ‘가거도’의 임성식 선장, 가장 최근 낚시로 돗돔을 잡아 올린 기록을 갖고 있는 전남 고흥의 강태공 김청조씨, 부산지역에서 100여 마리가 넘는 돗돔을 잡은 전설의 돗돔 어부 문종열 옹, 제주도에서 가장 많은 돗돔을 잡아 올린 50년 경력의 바다 사나이 이경익 선장.... 그들은 어부나 강태공들이 평생에 한 번 보기도 힘들다는 전설의 물고기 돗돔을 직접 보고 또 잡아 올린 최고의 돗돔꾼들이다. 오랜 경험과 실패를 통해 터득한 돗돔 서식처와 잡이 시기 그리고 미끼와 도구 등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무장한 그들이 마침내 바다로 나갔다. 전설의 대물을 만나기 위해 꼬박 1년을 기다린 사람들- 돗돔은 과연 그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것인가? ※ 이 영상은 2008년 7월 23일 방영된 [수요기획 - 전설의 대물 돗돔을 찾아서] 입니다 #전설 #돗돔 #대물 ✔KBS는 다큐입니다 |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 🔔구독👍좋아요➡️    / @kbsdocumentary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 (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을 금지합니다.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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