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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과 휴가라는 뜻을 합친 런케이션은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제주도와 제주대가 조지메이슨대학 등 미국 3개 대학과 런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 교류를 추진합니다. 오는 7월 여름 계절학기부터 본교 학생들이 제주대에서 수업을 받고 제주 역사 교육 등에 나서게 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 미국 주요대학이 제주에서의 런케이션 활성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협약에 참여한 대학은 미국의 조지메이슨대학과 유타대, 뉴욕 주립대 스토니브룩 3곳입니다. 이들 대학 학생들은 당장 오는 7월부터 제주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 역사 등 계절학기 수업을 받게 됩니다. 미국 본교에서의 학생 모집은 조지메이슨대학이 맡고 제주대학교와 제주도는 학생들이 체류할 공간과 문화 탐방 비용 일부를 지원합니다. [녹취 오영훈 / 제주도지사 ] "배움과 휴식을 겸한 런케이션이 새로운 학문과 학문의 연구 또 치유와 교육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제주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주 런케이션에 참여하려는 대학은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미 국내 15개 대학이 참여 의향을 보였고 프린스턴대와 일본 교토정보대도 제주와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해외 유수대학들의 참여로 학생 교류 협력을 통한 글로컬대학으로 거듭나려는 제주대학교의 비전 달성에도 탄력이 예상됩니다. [녹취 김일환 / 제주대 총장 ] "런케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 속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제주대학교에서 다양한 지식과 문화를 접하며 자신만의 비전을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 다가오는 여름학기에 본교에서 20여명의 학생을 보내는 미국 대학들은 한류 인기와 맞물려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제주가 런케이션 장소로 매력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조슈아 박 /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대표 ] "학생들이 단순히 놀러 오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는 공부하러 왔다라는 것을 오리엔테이션에 굉장히 많이 강조를 합니다. 그래서 제주도에 내재되어 있는 다양한 역사 교육, 그리고 지역들을 방문하면서 더욱 한국에 대한 많은 내용들을 배워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관광 모델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런케이션, 대학생들의 학점 취득과 지역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휴식을 동시에 충족시키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주는 새로운 트렌드로 정착할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뉴스제보 : 070.8145.7766 / 064.741.7766 ▶ 카카오톡 : KCTV뉴스7 #제주시_서귀포시 #뉴스 #kctv제주 #런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