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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지철 , 웨딩마치 울린다 … 예능프로그램 겹경사까지 | CBCNEWS, CBC뉴스, 씨비씨뉴스

▶ CBCSTAR VIDEO: https://c11.kr/bu6i ▶ CBCSTAR PHOTO: https://c11.kr/bucc ▶ CBCSTAR CHANNEL: https://c11.kr/blfu [씨비씨뉴스] 신소율이 김지철과 12월달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신소율은 지난해 3월부터 공개연애를 해왔습니다. 신소율 소속사도 20일 두 사람이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모먼트글로벌은 "결혼식은 두 사람 뜻에 따라 양가 부모님 및 가족들과의 간소한 식사자리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소율의 결혼 후 행보도 눈길을 끕니다. 결혼 이후 신소율 김지철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4일 합류예정인데 아내의 맛에서 신소율 김지철 커 플을 보게 될 날이 얼마남지 않은 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신스틸러급 주연인 신소율은 탄탄한 기량을 발휘하며 꽃길로 가고 있습니다. 신소율은 직진스타일로도 유명하다. 에두르지 않고 정면돌파형이입니다. 신소율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바보같이 너무 퍼주는 스타일이다"라면서 "나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지금부터 좋아해도 되겠느냐'고 물어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광대광대함"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진행ㅣ씨비씨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