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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다가오는데…고속버스·열차 발열체크 '사각지대' [MBN 종합뉴스]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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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다가오는데…고속버스·열차 발열체크 '사각지대' [MBN 종합뉴스]

【 앵커멘트 】 추석 연휴가 곧 다가오는데, 귀성객이 많이 몰리게 되는 고속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은 코로나19 발열체크가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열화상 카메라 등 나름 방역에 신경을 쓰고는 있었지만, 사각지대가 많다보니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홍지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SRT 열차를 타기 위해 수서역에 온 승객들은 열화상 카메라를 지나쳐야 합니다. 모두 3곳에서 운용하는데, 계단을 막아 사람들을 카메라 앞으로 유도하기도 합니다. KTX를 포함해 많은 열차가 다니는 서울역에서도 카메라가 승객들을 비춥니다. 하지만, 카메라가 닿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 스탠딩 : 홍지호 / 기자 "이렇게 3층을 통해서도 열차를 탈 수 있는데 열화상 카메라는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체온이 높은 승객이 오더라도 탑승을 막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두 역 모두 기차에 탑승할 때는 별도로 체온 측정을 하지 않았는데, 코레일 측은 많은 사람이 몰리면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코레일 관계자 "발열체크 하고 있으면 다 줄 서고 있어야 하잖아요. 다 검토까지 했다가 이건 민원 때문에 도저히 안 된다…." 고속버스터미널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버스를 탈 때는 따로 체온을 재지 않고 터미널 내부에서 4대의 카메라만 운용됩니다. 하지만, 10개가 넘는 게이트를 통해 들어가는 사람들의 체온을 모두 측정하기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강은영 / 서울 화양동 "(열화상 카메라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전혀. 발열체크 하는 것도 성가시더라도 좀 더 철저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취재가 시작되자 코레일 측은 앞으로 더 많은 방역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고, 터미널 측도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간 전파의 온상이 될 수도 있는 기차역과 터미널, 곧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철저한 발열 체크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N뉴스 홍지호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문진웅 기자 영상편집: 박찬규 #MBN #서울역 #수서역 #고속버스터미널 #발열체크 #코로나19 #홍지호기자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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