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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양수발전소 첫 삽…“기대 효과 1조 원↑” / KBS 2025.04.17. 9 дней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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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양수발전소 첫 삽…“기대 효과 1조 원↑” / KBS 2025.04.17.

[앵커] 대청댐과 충주댐에 이어 영동에 양수발전소가 건립됩니다. 최소 50년 앞을 내다본 전력 수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선데요. 사업 확정 6년 만에 오늘 첫 삽을 떴습니다. 이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수발전소는 물의 낙차를 활용한 중력 에너지로 전기를 만드는 시설입니다. 여유 전력으로 하부댐의 물을 상부로 끌어 올렸다가, 전기가 필요할 때 내려보내 발전기를 돌려 생산하는 겁니다. 전국 8번째, 충북에선 첫 양수발전소가 2030년 말까지 영동에 건설됩니다. 일대 105만 2천여 ㎡에 담수 용량 1,077만 ㎥의 상·하부댐과 지하 발전소, 수로 터널 등을 갖추는데 1조 3,377억 원이 투입됩니다. [임정묵/한국수력원자력 영동 양수건설소장 : "(그동안) 발전량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없었는데, 영동 양수발전 (시설)은 전력 상황에 맞춰서 발전량을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전 용량은 500MW급으로 1시간에 평균 12만 5천 가구가 쓸 전기를 만듭니다. [정영철/영동군수 : "경제적인 유발 효과는 1조 6천억 원 정도 예상합니다. 인력은 8천여 명 정도 고용 효과가 있고, 인근 지역까지 혜택이 돌아가고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는 (사업입니다)."] 양수발전소 건립으로 수몰될 일대 21가구 주민 40여 명은 15km 거리 신축 아파트로 내년 초까지 이주하게 됩니다. [유재희/영동 양수발전소 수몰 이주민 대표 : "(대부분) 여기서 팔십 평생을 살았으니까, 희생과 양보를 굉장히 많이 했어요. 지역 발전에 공헌했다는 마음들을 많이 가지고 계셔서 지금은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다만 지역 주민 일부는 대형 공사에 따른 분진과 소음, 안전 문제 등을 우려해 피해를 줄일 대책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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