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사고 낸 후 빨간 얼굴로 내리지도 않고!" 피해자 사망했는데 불구속 수사? (자막뉴스) / SBS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지난달 21일 경주의 한 도로. 왕복 2차로 급커브 구간에서 한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차량을 들이박습니다. 피해 차량은 전면부가 함몰됐고, 운전석 쪽이 크게 파손된 모습이었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운전자 A씨와, 동승자였던 부인은 응급실에 이송됐습니다. [첫째 아들/유족: 막 우시면서 이제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버지가 너무 심하게 다치신 것 같다고 해서 여기서 조치를 빨리 취하지 않으면 이게 좀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또 내려오라고 얘기를 했었고...] 끝내 운전자 A 씨는 나흘 만에 숨졌고, 부인은 중상을 입고 입원한 상태입니다. [박창민 교수/사고 당시 담당 전문의: 흉부 손상도 심하고 복부 손상 간 파열까지 있었으니까. 심한 거죠. 보통은 흉부 외상만 있거나 아니면 복부 외상만 입거나 그런데 이분은 흉부와 복부 외상이 같이 있습니다. 매우 큰 외력이 있었다고 봐야 하겠죠.] 사고 당시 가해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08%이었으며, 과거 음주 운전 전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윤창호법 적용과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정경일/변호사: 위험 운전 치사죄 같은 경우에는 특가법에 따라서 무기 또는 3년에서 30년의 징역형에 처해지고 위험 운전 치상죄도 1년에서 15년의 징역형 또는 천에서 3천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하지만 가해자에게는 윤창호 법도 적용되지 않았고, 심지어 현재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 너무 중대한 피해를 보았고, 음주 수치도 높게 나왔고 죄명도 무거워서(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판사가 도주 우려가 없고 증거인멸 우려 없다고 해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음주 전과가 있는데도?) 있긴 있어요.] 가해자는 음주로 일어난 사고가 아니라 단순 사고였다고 주장합니다. [경찰 관계자: (가해자가) 중앙선 침범한 건, 휴대전화가 떨어져서 줍는 것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했고요.] [정경일/변호사: 과거 윤창호 사건 같은 경우에도 '가해 운전자가 렌즈가 뒤로 돌아갔다. 그래서 미처 보지 못했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불리한 양형 요소로 작용됐습니다. 이번 사건 같은 경우에도 '휴대전화를 떨어뜨렸다.' 증거가 없다면 법원에서 판단할 때는 불리한 양형 요소로 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현장의 미흡한 도로 시설이 사고를 더 키웠다고 말합니다. [둘째 아들/유족: (사고 당시에는) 중앙선 자체가 거의 잘 안 보였어요. (중앙) 분리 봉 설치된 건 나중에 와서 봤더니 돼 있어서 이제야 이렇게 해 놨다는 것 자체가 정말 화가 많이 나고 너무 억울합니다.] 유가족들은 사고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가족의 행복을 송두리째 앗아간 그날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유족: 가해자는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차에 타고 그냥 얼굴은 벌거스름해서 사람을 구해야 하는데 본인은 차에 타고만 있었어요. 남편 살려내라고 그러고 싶어요.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해당 콘텐츠는 AI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취재: 이정우 / 구성: 양현이, 최강산,(인턴) / 영상편집: 김수영 / 제작: 모닝와이드3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16405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뉴스영상 #사고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