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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0월 8일_서울근교, 청평과 양평 여행

안녕하세요. 날씨와 생활정보 이호철입니다. 요즘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어디론가 떠나기 좋은 시기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여행지인, 청평과 양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청평호가 내려다보이는 쁘띠프랑스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그래서 별그대와 시크릿가든 등,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고요, 프랑스 전원 고택을 그대로 재현한 곳이어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후로는 청평호수를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을 걸으면 좋습니다. 울창한 나무와 호수를 끼고 걷다 보면, 청평호의 멋진 경관을 몸으로 느낄 수 있고요. 또한, 신성봉 전망대에서 보는 청평호와 가평 일대의 모습도 장관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양평 두물머리를 보면 좋습니다. 이곳은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만나서 하나의 강으로 합쳐지는 곳인데요, 사계절 풍경이 언제나 멋집니다. 특히, 이렇게 날씨가 선선할 때, 산책하면 더욱 좋겠죠? 끝으로 여행이 아쉽다면, 근처 식당에서 식사와 함께 두물머리를 좀 더 즐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청평과 양평 여행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날씨#오늘날씨#내일날씨#온케이웨더#케이웨더#기상#예보#기온#비#미세먼지#대기오염#라이프스타일#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