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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영화 〈암살〉로 살펴 본 항일무장투쟁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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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영화 〈암살〉로 살펴 본 항일무장투쟁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최동훈 감독의 〈암살〉이 개봉됐습니다. 항일무장투쟁 독립운동가 김원봉은 일제에 노출되지 않은 독립투사 안옥윤(전지현), 속사포(조진웅) 황덕삼(최덕문)을 암살자로 선정해 일본군 사령관과 친일파 두명을 죽이라는 임무를 부여합니다. 그런데 1933년이 배경인 이 영화, 항일무장투쟁사에 대해 조금만 더 만 알고 보면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뺀질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신흥무관학교 출신이야”라면서 속사포(조진웅)을 소개하는 대목이 나오는데요, ‘신흥무관학교’란 어떤 곳이었을까요? 그리고 이 영화의 ‘히로인’ 안옥윤(전지현)이 소속된 곳은 어디였을까요? 1910년 한·일 강제병합 직후 항일무장투쟁사는 신흥무관학교(1911년) 대한광복단(1913년), 대한광복군정부(1914년), 서로군정서, 북로군정서, 의열단(1919년), 대한독립군단(1920년) 조선혁명군(1929년), 한국독립군(1931년) 한국광복운동단체연합회(1937년)조선민족전선연맹(1937년)조선의용대(1938년), 전국연합진선협회(1939년) 등을 거쳐 대한민국 임시정부 정규군인 한국광복군(1940년)으로 이어집니다. 우리 헌법엔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쓰여 있지만 정작 정부에선 여러 목숨을 걸고 싸웠던 독립군들과 한국광복군을 기억하려 애쓰는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들을 위한 마땅한 국가기념일도 없는 실정입니다. 이 영상을 보며 점점 잊혀져 가는 독립군들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송윤경·이윤정 기자 / 채용민·유명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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