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I 큐티 I 시편81편 I 호이안필그림한인교회 I 묵상의 은혜 I 2025년6월27일 I 고재성 목사 I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I 큐티 I 시편81편 I 호이안필그림한인교회 I 묵상의 은혜 I 2025년6월27일 I 고재성 목사 I

#호이안필그림한인교회 #큐티 #묵상의은혜 #오늘의말씀 #오늘의기도 #시편81편 #큐티 오늘의 말씀묵상/ 시편81편1-16절 시편 81편은 주로 초막절 혹은 유월절 절기를 배경으로 불렀던 아삽의 찬송시입니다. 시인은 즐거운 소리로, 악기로, 나팔로 절기 예배를 준비하고 거룩하게 드리라고 말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과거 출애굽 사건을 상기시키며, 그분이 이스라엘을 애굽의 짐에서 해방시킨 구원자이심을 강조합니다 특별히 10절 말씀의 “내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말씀은 그분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의 약속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그분의 약속을 신뢰하지도, 구하지 않았으며, 우상들을 따랐다고 말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들을 자기 마음대로 행하게 내버려두셨고, 그러나 만일 그들이 돌이켜 순종하면 기름진 것으로 배부르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약속의 말씀을 신뢰하고 말씀을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니라고 말씀하시면서 먼저 자신을 구원의 하나님이시라고 소개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키신 구속자이십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동일합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주 예수님의 은혜로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시인은 우리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자녀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아버지이심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기도와 믿음의 크기도 달라집니다.내가 채우리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입니다. 오늘 하루도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의 기대에 응답하는 날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