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ycliper.com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뉴스데스크] 과학이 들려주는 문화재 이야기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앵커) 문화재를 관람할 때 역사적 배경, 이야기들을 알 수 있다면 더욱 흥미롭겠죠. 문화재를 과학적으로 복원, 보존하는 과정을 통해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시가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신라의 학자 최치원을 그린 작품, '최치원진영' X-선으로 촬영하자, 덧칠로 감춰졌던 문구류와 두 명의 동자승이 드러납니다. 적외선은 먹선을 뚜렷하게 해 감춰졌던 그림의 정보를 알려줍니다. 이처럼 평범한 초상화가 궁금증을 자아내게 된 건 문화재를 과학적으로 보존·복원해내는 '보존과학' 덕분입니다. (인터뷰) 곽은경 / 국립나주박물관 학예연구사 더 좋은 재료나 적합한 (보존처리)방법들이 개발되면 다시 그 방법이 적용될 수 있도록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보존처리를 해야합니다. 문화재를 보존하거나 복원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단계는 관찰. 경주 부부총에서 출토된 금귀걸이에서는 금실 위에 작은 금구슬들을 발견해야만 고도로 발전했던 신라인들의 금 세공기술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세자의 딸 청연군주의 치마 밑단 금박 장식처럼, 시간이 지나도 화려하게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건 보존과학 덕분입니다. (S/U)------- 이곳은 보존과학을 체험해보는 공간입니다. 이렇게 모형을 가지고 문화재를 만들어볼 수도 있고, 영상기기를 활용해 가상에서 문화재 보존작업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 큰 현미경을 이용해 손으로 녹을 제거하던 7,80년대부터, 3D 프린터를 이용해 정교한 부분까지 재현해내는 현대까지... 보존과학이 들려주는 문화재 이야기는 9월까지 국립나주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