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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 신공항 확장 놓고 부산시-국토부 '온도 차' 극명 / SBS 3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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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 신공항 확장 놓고 부산시-국토부 '온도 차' 극명 / SBS

〈앵커〉 가덕 신공항 활주로 확장을 놓고 부산시와 국토부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부산은 개항 이후 곧바로 2개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데, 국토부는 그럴 생각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가덕 신공항을 통한 부산의 글로벌 허브 도시 추진에 강하게 힘을 실었습니다. 이런 글로벌 허브 도시 구상에는 기본 계획상 활주로가 하나뿐인 가덕 신공항의 확장, 활주로 추가가 필수입니다. 이미 부산시는 활주로를 추가해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상황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 (지난 1월, 가덕 신공항 비전 발표) : 예산이나 여러 가지 여건상 지금은 (활주로) 1본으로 하지만 저희가 앞으로 조금 있다가 설명을 드리겠지만, 2본을 바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전제 위에서 이 계획을 만들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하지만 정작 대통령과 함께 부산을 찾은 국토교통부 장관은 확장을 논의할 생각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현재 1본인 공항 설계가 충분히 수요를 반영했기 때문에 논의 자체가 필요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상우/국토교통부 장관 : 지금 현재 기본계획 고시된 내용도 20년 후에 추정되는 수요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돼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그걸 갖고 뭐 이렇게 서로 간에 전력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토부가 이런 입장이면 올해 이뤄질 실시설계나 보완설계에 활주로 확장은 반영이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인천공항도 당초 활주로 1개로 지었지만 보완설계에서 확장을 제안해 4개까지 늘어난 만큼, 초기 계획에 활주로 확장을 포함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윤 대통령이 가덕 신공항을, 활시위를 떠난 화살에 비유하면서도 계속 주시하라고 강조한 것이 이런 내부 기류를 암시한 거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산 민생토론회, 지난 13일) : 시위를 딱 놓고 목표를 계속 봐야지 시위가 떠났다고 다른데 보면 안 맞죠? 그죠? 그러니까 화살이 활시위를 떠났더라도 그 표적을 맞출 때까지 10점에 딱 맞을 때까지 끝까지 눈을 떼지 않고 봐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보상 등 가덕 신공항 추진에 첫발을 떼고 있는 부산시가 앞으로 활주로 확장을 놓고 국토부를 어떻게 설득할지가 또 하나의 숙제로 던져졌습니다. (영상취재 : 이원주 KNN, 영상편집 : 정윤주 KNN) KNN 표중규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541936 ☞[TV 네트워크]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i/?id=100000... #SBS뉴스 #오뉴스 #TV네트워크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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