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경북·제주 초중고 전면 등교…2학기 전국 등교 시금석될까? / KBS 2021.05.2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앵커] 세종에 이어 경북과 제주의 초·중·고교가 어제부터 매일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학내 코로나19 감염이 적은 데다 학습 결손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해당 교육청의 판단이 작용했는데요. 지금 상황이 계속 유지되려면 학교 안팎으로 철저한 방역이 중요해졌습니다. 안상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교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등교하는 아이들의 발걸음으로 학교가 모처럼 활기를 띱니다. [김아림/장산초등학교 6학년 : "무엇보다 선생님과 친구들을 매일 만나게 돼서 좋습니다. 1~6학년 다 등교를 하다 보니 등굣길이 더 북적북적해진 게 더 학교 같습니다."] ["전체 등교니까 조금 더 사회적 거리두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중학교 수업 시간, 학생들이 널찍이 간격을 두고 앉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긴장감 속에서도 대면 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최윤경/경산중학교 교사 : "온라인 수업에서 대면 수업으로 바뀌면서 학생과 교사 사이 상호작용이 이뤄지는 수업이 이뤄지고 훨씬 이득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기대도 됩니다."] 경북 920여 학교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많거나 학생 수가 많아 방역이 어려운 일부 지역 학교를 제외한 830여 곳이 전면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최근 석 달 사이 경북에선 학생 감염자 100여 명이 나왔지만 학교 내 감염은 3명에 불과했고 학습 결손을 더는 내버려둘 수 없다는 현장 목소리가 반영됐습니다. [이숙희/경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교외합동생활교육반 편성운영, 하교 후 바로 귀가 사항 확인 등 접촉 최소화를 위해서 학교 현장에서는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오는 2학기 전국 학교의 전면 등교를 목표로 방역 대책과 학사 운영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북과 제주의 전면 등교 성패가 교육부의 앞으로 초중고 학사 운영 방향을 결정짓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안상혁입니다. 촬영기자:최동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