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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2.02.11 [2022 강한 안보] 아군의 신속한 기동을 보장하라! First in, Last Out. 가장 먼저 투입해서 마지막까지 작전성공을 보장하는 공병을 뜻하는 말이죠. 육군 2공병여단이 아군의 신속한 작전투입을 보장하기 위한 부교 구축과 도하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유지훈 기잡니다. 지난 9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강원도 화천. 매서운 추위에 얼어붙은 강 위에서 공병들이 바삐 움직입니다. 교량가설단정(BEB)이 파빙기를 장착 후 두께 30cm가 넘는 얼음을 깨기 시작합니다. 안전하게 부교를 구축하려면 작은 얼음 하나도 놓칠 수 없습니다. 이번엔 지상에서 강으로 교절을 옮길 차례. 교절이 하나, 둘 모여 폭 200m가 넘는 강을 건널 수 있는 부교가 완성됩니다. 진격로가 확보되자 아군을 보호하기 위한 연막이 하늘을 뒤덮고 드디어 장갑전투도자(M9ACE)가 신속히 강을 도하하기 시작합니다. 육군 2공병여단의 부교 구축 및 도하훈련. 지방하천이 3,000개가 넘을 정도로 강이 발달한 우리나라 지형에서 부교를 구축하고 빠르게 도하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병력 100여 명과 공병장비 60대가 투입돼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한 이번 훈련. 육군 2공병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서 작전수행이 가능하도록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육군 2공병여단은 어떤 상황에서도 기동부대의 신속한 기동을 보장할 수 있는 작전수행능력을 배양했습니다. 국방뉴스 유지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