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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건물에 구멍이?…사옥의 이유 있는 변신 / KBS뉴스(News)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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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건물에 구멍이?…사옥의 이유 있는 변신 / KBS뉴스(News)

별다른 특징 없이, 그저 모여서 일을 하기 위해 지어졌던 회사건물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특히 커다란 구멍이 뚫은 사옥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박예원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한복판에 우뚝 솟은 정육면체 건물. 건물 정면에 커다란 구멍이 났습니다. 22층 가운데 6층 높이의 직사각형 공간을 비워둔 겁니다. 건물 뒤쪽과 옆쪽, 그리고 위에도 이런 공간이 있어 모두 4개의 큰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공간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분명 손해. 활용성을 양보한 대신, 소통과 개방적인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사옥의 딱딱한 이미지도 벗었습니다. 세계적인 영국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했습니다. [데이비드 치퍼필드/건축가 : "(이런 구조로) 사무 공간이 양쪽에서 빛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빛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주고, 자연 환기에도 도움을 주죠."] 또 다른 광고회사 건물. 하늘에서 보면 군데군데 구멍이 뚫린 것처럼 보입니다. 다양한 크기와 방향으로, 한 개 층에 두세 개씩 발코니를 냈습니다. 밝고, 트여 사옥 같지 않은 이 건물은 지난해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상대/건축가 : "창의적인 작업이 이루어지기 위한 공간은 조금 더 일반적인 업무공간의 형태에서 벗어나서,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줄 필요가 있어요."] 보안과 관리를 내세워 획일적이고 폐쇄적으로 지어졌던 사옥. 기업문화의 변화 속에 개성을 찾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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