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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시베리아를 횡단하다-, 오토바이타고 탐험가 김현국 "TRANS SIBERIA 1996"

1991년 12월, 소련해체로 인해 러시아를 중심으로 독립국가연합 지역은 서방세계에 새로운 시장이자 지구자원으로 보고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한반도는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유라시아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다. 누군가 한반도로부터 확장된 대륙의 공간에서 선택의 범위를 넓혀볼 수 있는 기회의 가능성을 확인해볼려는 시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목표를 가지고 한 젊은이가 시베리아를 횡단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1996년, 대학졸업식을 마치고 그는 모터사이클과 함께 시베리아로 날라갔다. 그리고 팔개월 뒤, 그는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일만이천킬로라는 한반도로부터 확장된 공간에 대한 자료를 구축한다. 탐험가의 탄생이다. 볼셰비키 혁명이후 시베리아는 우리에게 철의 장막에 가려진 미지의 땅이 되었다. 모터사이클을 등에 지다시피해서 횡단했다. 그로부터 19년 뒤, 2010년에 러시아 횡단도로가 완성되었다. 러시아언론에서 확인한 공식발표이다. 2014년에는 한.러 양국의 무비자협정이 발효되었다. 탐험가김현국은 다시 이 길 위에 섰다. 이번에는 더 확장된 유럽의 끝 곧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것이다. 목표는 한반도로부터 출발한 자원이 유라시아대륙횡단도로를 통해 이동했을 때, 타 운송수단에 대해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나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 아시안하이웨이6호선을 탐험프로젝트화 한 것이다. 2014년에 2만5천킬로미터를 모터사이클로 횡단했다. 블라디보스톡까지 육로를 통해 돌아왔다. 2017년에 다시 모터사이클을 가지고 유라시아 대륙의 끝이 없는 길 위에 섰다 유라시아, 그 미래와의 만남 『AH6, 트랜스 시베리아 2014』계획안 한반도에서 블라디보스톡~모스크바, 유럽10개국, 네델란드까지 25,000Km 대장정 개요 아시안 하이웨이(AH6)를 따라 (서울, 광주)부산에서 출발, 유라시아를 횡단하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이른다 ❍ 프로젝트 명 : AH6, 2014 트랜스 시베리아 (AH6,TRANS SIBERIA 2014) ❍ 목 적 : 한반도에서 유럽에 이르는 육로 개척- “유라시아 횡단, 육로를 이용하는 물류운송이 비행기나 배, 기차에 비해 어떤 경쟁력이 있는가” 과제1. 징기스칸의 속도에 도전한다 (블라디보스톡→모스크바 15,000Km) 45마력 모터사이클(천리마)로 몽골의 속도에 도전한다 과제2. 꿈, 시베리아 그 미래와의 만남 (암스테르담→ 부산, 광주, 서울 10,000Km ) ❍ 배 경 : 2010년, 러시아 횡단도로 완성(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다리) 2014년 한. 러 무비자 협정 발효(한반도에서 유럽에 이르는 모든 국경이 열리다) ❍ 목 표 : 국제 자동차 고속도로(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 + 러시아 횡단 도로+유럽도로)를 통한 인적자원 및 물류의 이동이 다른 운송 수단에 비해 어떤 경쟁력이 있는가를 실험한다 부산에서 출발하여 암스테르담까지 모터사이클로 달린다(육로왕복) 북동항로의 출발지인 북해 최대의 도시 트롬쇠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북유럽의 항구도시들을 따라 헬싱키와 스톡홀름, 오슬로와 코펜하겐, 함부르크를 거쳐 로테르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길에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모터사이클을 시베리아 횡단 기차에 싣고 돌아오는 과정을 파악한다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전하는 메시지(파발마)- 광주정신 ❍ 기 간 : 2014년 6월 7일~2014년 11월 3일 (5개월=왕복) 출정식: 5월2일(광주) ❍ 이 동 수 단 : 모터사이클 1인 단독횡단 ❍ 주 최 : 당신의 탐험 ❍ 경 유 지 : 서울, 광주 ,부산, 블라디보스톡~모스크바, 유럽 10개국. 암스테르담 25,000Km (왕복) 유럽 10개 국 - 러시아,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독일, 네델란드,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