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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불교계 모든 뉴스 소식들을 전하는 BTN뉴스 정기후원하러가기 https://btn.co.kr/btnnews/cms.html 4월 넷째 주 ‘주간 법보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동국대가 오는 29일 현대 언어환경에 맞춘 개정증보판 불교사전을 부처님 전에 봉정합니다. 한편 강진으로 인해 비상사태를 선포한 미얀마에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등 불교계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동국대 정각원에서 불교사전 출판 봉정식이 열립니다. 불교사전 개정증보판은 초대 동국역경원장 운허스님이 편찬한 1961년판 불교사전을 현대 언어 환경에 맞춰 수정했습니다. 특히 운허스님의 표제어와 해설 등 내용적인 부분은 반영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 국문법과 언어를 활용했습니다. 기존에는 온라인 불교 용어 사전이 마땅치 않아, 검색 포털을 통해 검색하면 원불교의 설명이 우선 노출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표제어 데이터를 엑셀 형태로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오는 5월 중순부터는 불교 용어 검색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주요 포털에서 왜곡된 불교 용어들이 시정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불교국가 미얀마가 지진피해로 고통에 신음하자, 한국 불교계가 긴급구호로 힘을 보탰습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과 더프라미스가 지난 16일까지 7박 9일동안 만달레이와 사가잉 지역을 중심으로 구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직접 만달레이 임시 대피소, 카일라 마을 등을 방문해 쌀 50kg 100포대, 식용유와 물, 모기장 등을 비롯해 복구기금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사찰들에 방문해 식량과 비상약을 지원했습니다. 현장 구호를 지휘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더프라미스 이사장 묘장스님은 “불교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호활동을 진행했지만 향후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